제288회 청도군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록
제6호
청도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12월 05일(월) 10시 00분
장 소 : 청도공영사업공사,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의사일정(제6차 회의)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부의된 안건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청도공영사업공사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09시 57분 감사개시)
○위원장 전종율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청도공영사업공사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의 현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청도공영사업공사
(09시 57분)
○위원장 전종율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청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그럼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따른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고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청도공영공사 사장은 선서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문을 낭독 후 선서가 끝나면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선서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선서, 본인은 청도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청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2월 5일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 박진우
○위원장 전종율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에 청도일보 도종복 국장님 참석에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답변서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사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직원 소개 후 발언석에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오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오신 우리 전종율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 우리 박성곤 부위원장님, 또 김규봉 위원님, 또 이승민 위원님, 또 김태이 위원님, 이수연 위원님께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직원들 간부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종율
청도공영사업공사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태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이 위원
김태이 위원입니다.
공영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소싸움경기장을 지역 최고의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로 열정을 다 하시고 계시는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사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김태이 위원
올해 예산이 30억입니다. 게임은 12게임으로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예산서에는 12게임 하기로 돼 있는데 사장님이 무슨 권한으로 14게임을 하셨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12경기라는 규정은 없고요. 그거는 형편에 따라서 운영의 묘를 살리기 위해서 여름에 해가 길 때는 우리가 경기를 좀 늘리고 그다음에 겨울에 좀 이렇게 날씨가 빨리 소등될 때는 경기 수를 줄이고 이런 경기의 운영의 묘를 살려서 할 수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김태이 위원
그러면 이 게임을 12게임을 할 때는 12게임을 하는 게 우리 청도의 적자폭을 줄이는 방법이라서 지금까지 12게임을 해서 하는데, 14게임을 하게 되면 적자폭이 더 커지기 때문에 여태까지 그걸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12게임 한 거와 14게임 것의 수입·지출이 지금 어떻게 됩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12경기를 하고 14경기를 한 이유를 설명을 올리면요. 원래 1경기에서 3경기 갈 때까지는 매출이 아주 적습니다. 보통 1경기에서 3경기까지는 매출이 800, 1,000 이래 올라올 때도 있고 1,200 이래 올라올 때도 있는데 경기 횟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매출 액수가 늘어납니다.
그리고 또 두 번째는 현재 우리 경기 수를 여름에 늘린 이유는 현재 우리 소가, 소 농가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경기를 해 줌으로 해서 소, 우주들한테 여러 가지 사료비 문제, 현재 우리가 코로나로 인해서 소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소 발굴 문제도 있고 해서 그런 약간의 부가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김태이 위원
그럼 지금 14게임을 해서 수입은 당연히 커지겠지만 거기에 대비해서 경비를 지출을 따지면 어쨌든 12게임보다는 14게임에 대한 경기를 하므로 해서 적자폭이 더 커진다고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도 일단 우리 12게임을 하기로 하고 지금 우리 의회의 승인을 예산을 잡아줬지 않습니까? 그러면 14게임을 하면 그러면 우리 의회에 승인을 한 번쯤 받아야 되는 부분 아닙니까, 14게임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앞으로 그런 부분은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이 위원
예, 그런 부분은 우리 게임을 늘리고 이럴 때는 우리 예산이 있기 때문에 그 예산의 한도 내에서 해야 되는데 의회하고 한 번의 소통도 솔직히 없었습니다. 소통도 없었고, 승인도 물론 없었지만, 이 소싸움경기장을 사장님이 운영하시니까 사장님이 마음대로 하셔도 되기는 되지만, 그러면 사장님이 경기장을 매입을 하셔서 직접 운영하시는 게 맞는 부분이고요.
예산에 맞춰서 일단 운영을 하셔야 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예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을 초과해서 한 부분이 있으면, 아무 우리 의회의 승인도 받지 않고 예산을 미리 당겨 써버리고, 그러면 타 부서에도 마찬가지일 것 아닙니까? 예산을 잡아놓고 사업을 하다가 보니까 예산이 모자라서 당겨써서, 그 사업을 마무리 못 하고 “예산이 없다.” 그러면 우리한테 와서 예산을 달라고 할 때 안 주면 “그러면 이 사업을 못 하겠다.” 이렇게 하면 예산을 우리가 세워놓을 필요가 없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사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에 맞춰서 해야 되는 부분을 제가 얘기하는 겁니다.
소싸움경기장을 지역 최고의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농특산물 판매도 하는 부분이 있고, 그러면 지역 경제도 물론 활성화되고 또 지역의 축산농가라든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도가 만들어지고 하는데, 우리 위원님한테 하면 우리 위원들이 거기에 대해서 반대하거나 절대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러지 않고 게임을 더 늘린다고 수입 폭이, 수입이 높아져서 적자폭이 더 낮아지더라도 우리가 다른 시너지 효과가 더 있으면 굳이 반대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장님이 하시는 과정에 있어서 제대로 안 이루어져서 우리 예산 집행을 우리 의회에서 하지 않아서 문을 닫아야 된다. 우주들은 데모를 한다든가 이런 것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군민들이 “의회에서는 도대체 뭐 하는 거냐? 돈을 안 줘서 문을 닫으려고 한다.” 이런 소리를 군민들한테 다, 우리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다 그런 소리를 사실 들었습니다.
그럼 사장님은 사장님이 지금 여기 공영공사에 오신 이유가 뭐겠습니까?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그 자리에 또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사장님이 유도를 했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우리가 그런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군민이, 우리 군민이 이렇게 분열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고, 예산 집행을 못 해서 만약에 문을 닫으면 사장님도 사표를 내셔야 됩니다. 그런 부분이고.
우리 소싸움경기장의 목표는 무엇이겠습니까? 다 똑같습니다. 우리 의회나 사장님도 그렇고 소싸움경기장이 잘되기 위한 목표점은 일치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사장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의회와 우리 경기장 사장님, 모든 분들이 서로 소통하는 게 제일 우선입니다. 소통을 해서 하면 안 될 일이 없고 못 이룰 일이 없습니다. 이 경기를 12게임, 14게임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서로 소통해서 우리 청도의 소싸움경기장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될 것인지 그거를 얘기하자는 겁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사장님이 앞으로 어떻게 해 주실 것인지 그런 부분을 한번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위원님 좋은 말씀 주셨는데요. 예산을 안 준다고 사장이 우주들한테 그런 얘기해 본 일은 사실 제 입으로는 없는 것 같고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예산보다도 우리가 매출 총량이 안 올라가면 예산을 주셔도 경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현재 우리 청도 소싸움의 매출 총량은 247억입니다. 247억이 넘으면 경기를, 예산을 아무리 줘도 할 수 없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우리가 사행성감독위원회에서 매출 총량이 넘으면 더 경기를 하게 되면 사장이 사법처리 됩니다. 그러면 위원님 말씀하고 좀 배치가 되는데요. 누가 현재 그 당시에 우리 매출 총량이 이미 넘었는데 매출 총량을 해결을 못 하는데 예산을 내가 안 준다고 경기를 못 한다 이런 얘기는 위원님 말하고는 사실 배치가 되기 때문에 맞지가 않습니다. 그러면…
○김태이 위원
매출 총량을 초반기에 250억인가 정해…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그걸 우리가 정하는 것이 아니고요, 247억을…
○김태이 위원
그러면 매출 총량을 늘려놓고 예산을 책정을 했어야 되는 부분 아닙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아니죠. 그 매출 총량은 우리가 경기를 해 봐야, 현재까지 우리가 247억을 올린 예가 없습니다. 그래서 247억이 우리가 매출이 올라갈지 안 올라갈지 그걸 모르기 때문에, 그건 아무도 예측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247억이 넘었을 때 우리 예산이 필요한 것이지, 247억 이상 정부에서 매출 총량을 승인을 안 해주면 경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김태이 위원
그러면 지금 매출 총량이 올해 250억 얼마인가 지금 총량이 책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247억입니다.
○김태이 위원
제가 이 자료에 보니까 257억으로 돼 있더라고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김태이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이 총량이 지금 초과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초과하는 부분은요, 위원님 말씀에 제가 답변을 드립니다.
현재 우주분들이 사장이 얘기를 해서 경기를, 예산을 못 줘서 경기를 못 한다고 그런 얘기를 많이 했다고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태이 위원
맞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제가 소통을 많이 해야 된다는 부분이 이 부분은 아니겠습니까? 서로 소통이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이런 얘기가 오가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우리 의회에서도 다 오해를 하고 있고, 사장님이 그러면 그렇게 얘기를 하지 않았나 이런 의구심도 가지고 한 부분이, 그러면 이 부분에 있어서 아까 전에 제가 얘기를 했듯이 서로 여기 공영공사하고 저희들 하고 소통만 몇 번 했더라면 그런 불상사는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 부분에 있어서 소통의 문제니까 소통을 잘해서 우리가 소싸움경기장을 원만하게 앞으로 잘해서, 발전해서 우리 청도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앞으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종율
김태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2022년도 청도공영사업공사 행정사무감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청도신문 정한호 사장님과 최현숙 국장님 참석에 감사드립니다. 경북도민일보 최외문 국장님 참석에 감사드립니다. 경안일보 전경문 국장님 참석에 감사드립니다. 경북일보 장재기 국장님 참석에 감사드립니다. 웹플러스뉴스 김재광 국장님 참석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우리 공영사업공사 행정사무감사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승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민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승민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사장님.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이승민 위원
오늘 우리 청도의 공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셔서 언론사 국장님, 사장님들 많이 참여해 줘서 고맙습니다. 그만큼 우리 청도가 풀어야 할 숙제가 있기 때문에 오신 걸로 알고 있고요, 개선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자는 취지에서 오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청도군이 지금까지 여러 기구가 있습니다. 기구가 있는 부분에 매번 지적을 당하고 있는 기관이 공영공사입니다. 박진우 사장님 알고 계시죠? 내용을 인지를 못 하시는 모양이죠? 내용을 알고 계시죠?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이승민 위원
박진우 사장님께서는 우리 청도군에 사장으로 부임하시면서 제가 듣기로는 매우 유능한 전문가라고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표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고 인지하시는 분들 계시니까 취임했으리라고 보고, 그래서 지금 2021년도 2월에 부임하셨죠? 맞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이승민 위원
1년이 지났습니다. 왜 우리 청도군이 이렇게 행정감사를 직접 이 현장에 와서 하느냐는 우리 위원장님의 취지와 우리 위원님의 취지는 다 같은 마음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곳에서 직접 하고자 하는 부분은 청도군의 예산에 대한 세수가 누수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부분과 그리고 부패 방지에 대한 부분과 성인지에 대한 부분도 다 논의할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현장에 온 부분에 대해서는 박진우 사장님께서 깊이 헤아려 주시기 바라겠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이승민 위원
아까 초두에 존경하는 우리 김태이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에 경기에 대한 횟수에 대한 부분을 지적을 했었는데 하시는 말씀이 그렇게 해야 될 이유와 계절별 이유, 그리고 우사회에 대한 관리하는 부분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공사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지방공기업법 제49조 설립의 요건에 이렇게 나와 있죠? 3항에 “지방자치단체는 공사를 설립하는 경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주민복리 및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 사업성 등 지방공기업으로서의 타당성을 미리 검토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야 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사장님, 그러면 부임하시면서 이렇게 될 수, 그 전자에 했던 부분도 있지만 미리 검토하고 사업을 하라는 취지가 있는데 검토가 안 됐다는 얘기신가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어떤 검토를 말씀하십니까?
○이승민 위원
사업에 예를 들면 총량제라든지 그런 부분이 충분히 인지하셨을 거 아닙니까? 총량제가 청도군의 예산을 투여했을 때의 전체적인 괴리적인 부분은 모르고 계셨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제가 취임을 해서 제가 원래 전국적으로 사행성 경륜 ‧ 경정이 다 문을 닫았습니다. 닫고 유일하게 우리 청도공영사업공사만 문을 열었습니다. 작년 한 해 마사회도 다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우리가 현재 우리 소싸움경기장을 만약에 문을 계속 열지 않으면 앞으로 1년 이후에 가면 상품 소가 없습니다. 소들이 없어집니다.
○이승민 위원
싸움소가 없어진다는 말입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없어지죠. 왜냐하면 싸움소가 경기를 하지 않으면 그 소를 기르는 여러 가지 경비 때문에 소를 계속해서 기를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작년도에 만약에 우리가 여기 문을 열지 않았다면 올해 만약에 우리가 개장을 한다 하더라도 상품 소가 없어서 경기를 할 수 없는 그런 형편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국에 어느 누가 CEO가 이렇게 문을 열고 위험하게 할 사람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작년에 우리가 매출 총량이 247억인데 그 매출 총량을 올린다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그 매출 총량에 의해서 예산을 우리가 군에 수립하는 것이지 매출 총량을 상한 권을 정해놓고 우리가 예산을 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이승민 위원
기업을 하시는 분이 매출 총량을 그걸로 했을 때는 당연히 이 사업성이 잘못, 사업성에 안 맞다는 건 알고 계시죠?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아니요, 현재 우리나라가 코로나로 이런 팬데믹이 온다는 것은 누구도 예상을 못 한 것 아닙니까?
○이승민 위원
팬데믹을 떠나서요. 사장님.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현재 작년에 우리 팬데믹을 예상해서 예산을 하는 것이지 누가 평상시 같은 그런 우리가 흐름이 아니기 때문에…
○이승민 위원
지금 청도군공영공사가 이 사업을 수반하면서 이 사업이 맞지 않다는 걸 인지를 못 하셨는지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제가 와서 1년 정도 경영을 해 봐야 그 부분을 판단할 것이지 오자마자 어떻게 그걸 판단합니까?
○이승민 위원
그전에는 그러면 사장으로 부임했을 때 이 사업이 제대로 됐는지 여부도 모르시고 사장으로 부임했습니까? 미래성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시고 사장으로 부임하세요? 그건 아니죠.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이승민 위원
가능성이 있어서 오신 것 아닌가요? 예전부터 부임하시기 전에 공영공사가 적자에 허덕이고 매번 경영 개선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몰라서 오신 건가요? 어려움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죠?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위원님.
○이승민 위원
예.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제가 청도공영공사에 임원으로 있던 것도 아니고, 청도에 살고 있던 것도 아니고, 현재 청도공영사업공사가 적자에 있기 때문에, 물론 이 경영을 잘하리라고 여기에서 우리가 선임해서 온 것이지 그 전에 이 상황을 제가 파악을 다 하고, 인지하고 있었던 사람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1년 정도 해 보고 그 뒤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했을 때 같으면 문제가 되지만 처음 올 때부터 다 알고 왔느냐? 그리고 현재 내용이 왔을 때 적자라는 건 알고 있지만 세부적인 내용을 내가 어떻게 압니까, 오기 전에?
○이승민 위원
세부적인 것은 모르시고 오셨다, 그렇게 인지하면 되겠습니까? 세부 사항은 잘 모르고 계셨다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겠죠?
○위원장 전종율
중간에 위원장이 좀 끼어들겠습니다.
사실은 사장님 처음 부임하시면 업무보고를 받지 않습니까? 업무보고?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위원장 전종율
업무보고를 받으면 이때까지 어떻게 진행이 되었고 얼마나 축적이 되었고 이런 것은 다 보고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본 위원이 질의하는 데 있어서 이때까지 “청도에 안 살고 있었다, 있어서 몰랐다.” 이런 부분은 답변이 좀 미약한 것 같습니다. 업무보고를 통해서 지난 있었던 공영공사의 그런 행태, 또 앞으로 업무보고를 통해서 발전 방향 제시 등 그런 것을 우리 위원이 묻는 그런…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위원장님, 그 얘기가 아니고요. 사전에 오기 전에, 오기 전에 알고 왔지 않느냐고 묻기 때문에 그 얘기입니다. 오기 전에 알고 있었지 않느냐?
○위원장 전종율
그래 아마 오기 전에도 우리 앞에 군수님께서 경영 전문가를 영입을 했을 때 사장님께서 사전에 파악했을 수도 있고 또 업무보고를 통해서 미흡한 점을 또 보완했을 걸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이승민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님. 제가 다소 질문이 감정적으로 보이거나 그런 내용이 아닌 점을 다시 말씀드리고 박진우 사장님께 말씀드립니다.
질문을 이어가겠습니다.
지방공기업법 제58조의2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사장을 임명하는 경우 사장과 경영성과계약을 체결하여야 한다.”, “제1항에 따른 경영성과계약에는 임기 중 사장이 수행하여야 할 경영목표, 권한과 성과에 따른 보상 및 책임이 포함되어야 한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점 꼭 기억해 주십시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이승민 위원
청도공영공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제가 보는 시각과 사장님이 보는 시각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사장님은 가장 큰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다시 말씀드릴게요, 그러면요. 디테일하게.
청도의 세수가 계속 여기다가 집행되고 계속 예산이 투여되는 부분이 사장님 오시기 전부터 계속 예산이 최고치로 올라가고 있는 마당에 또 전문가가 참여하시는 이 공영공사 건이 작년보다 또 본예산이 더 높이 올려졌더라고요. 70억을 올리셨더라고요, 본예산에?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원래 작년도에 우리 예산을 올해와 같은 예산을 올렸습니다. 올렸는데 본예산에 올라가기 전에 삭감해서 올라갔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올해 예산하고 차이가 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이승민 위원
사장님.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이승민 위원
해마다 예산을 계속 이렇게 집행해서 올리잖아요?
물론 본예산 수립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건 내부적인 일이고. 연도별 매출 현황, 우리 보조금을 계속 보면 추경을 계속해서 오십몇억, 삼십몇억, 오십몇억, 계속 올라가서, 30억부터 시작해서 50억, 작년까지는 60억, 내년 예산은 또 70억, 그럼 내후년에는 80억, 내후년에는 90억, 100억이 이제 도래될 것 같아요. 차라리 100억으로 올리시는 게 낫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경영계획 수립할 때 좋은 숫자가 되니까요.
제가 말씀을 드리는 부분은 해마다 계속 이게 우리 청도군의 예산이 집행되는 부분이 계속 늘어나는 이 시점을 어떻게 생각해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을 여쭙는 부분이고, 작년 본예산을 80억 넣었든 90억 예산을 넣었던 얘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공영공사 사장이라면 아예 100억을 올리겠습니다, 차라리. 그런 취지로 말씀드리는 건 아니잖아요. 해마다 계속 예산이 계속 올라가는 게 청도군민 누구나 봐도 의식이 안 되는 부분은 충분히 인지하시잖아요, 그렇죠? 제가 보기에는 공영공사는 허리띠를 매는 그런 부분이 없다. 없어 보인다. 충분히 인지하고요, 저는. 고정비가 너무 과다하게 책정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그런 점 잘 유념해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유념이 아닙니다. 사장님 유념이 아니고요, 하셔야죠. 행정안전부 자료 한번 띄워주세요. 제가 늘 띄워달라는 그 자료 아닙니까. 행정안전부에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종합보고서로 계속 등급을 시행을 이렇게 하잖아요, 그렇죠?
(스크린 자료 띄움)
잠깐만요, 자료를 찾을게요. 글씨가 너무 작게 보이네요. 맨 밑에만 보여주시면 돼요. 저거는 2021년 자료입니다. 올해 자료는 안 나와 있네요. 올해 자료는, 올해도 나왔고, 결과 보고는 했으니까. 올해 자료를 제가 띄워줬어야 되는데 자료를 너무 일찍 주셔가지고, 공영공사 측에서 자료를 너무 일찍 주셔가지고 제가 별도로 우리 위원님들한테 드렸습니다. 저거는 작년 거고요. 올해도 당연히 마 등급을 그대로 받아오셨더라고요.
자료는 따로 띄우지는 않겠습니다마는 「마」입니다, 「마」. 행정안전부에서 경영이 아주 미흡하거나 했을 경우에는 경영을 개선하라는 그런 취지에서 등급을 저렇게 띄웁니다. 근데 저한테 준 결과보고서에는 보니 2021년도 자료는 안 주셨더라고요. 2021년도는 「마」입니다, 「마」. 2020년도는 「라」고, 2022년 올해도 「마」 등급입니다. 최하위입니다, 최하위.
행정안전부에서 개선 명령을 두 차례, 「라」 등급도 마찬가지 개선 명령이 강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경영평가에 대해서 개선 명령을 내렸는데,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청도공영공사의 향후 계획을 얘기했더니, 계획은 잘 알고 계시죠, 사장님?
개선 명령을 내렸을 때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에 사장님 다 알고 계시죠,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을?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이승민 위원
가장 주된 방향성은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현재 우리 공사가 평가에 「마」를 받는 가장 큰 중요한 요인은요, ESG 경영이 안 됐다, 이런 내용입니다.
○이승민 위원
ESG 경영에 대한 얘기를 답변이 온 게 소싸움경기장에 태양광 설치를 하고 비주말 연휴에 특별이벤트를 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잘하신 것 같은데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제일 관심 있는 게 청도군에서 빅데이터 한 것이니까요. 분석을 어떻게 하셨는지는 모르겠고. 성과연봉제 도입, 연차 사용 촉진 제도를 통한 인건비 절감을 추진하겠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맨 마지막에 성과연봉제라든지 연차 사용에 대한 부분은 따로 질의를 할 텐데, 행정안전부의 권고사항은 5에서 10% 연봉 삭감입니다, 삭감.
연봉 삭감 안 하셨죠?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지금 연봉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승민 위원
어떻게 하고 계시죠?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작년도에 제가 연봉제를 시행을 하는데요, 현재 연봉제를 시행하는데 그 당시 작년에 처음 우리가 연봉제를 하기 때문에 그 당시 작년도에 월급 받는 금액은 그대로 연봉을 계약을 해야 되고 올해부터는 성과에 따라서 연봉 계약을 삭감할 수도 있고 그래 할 수 있도록 규정이 돼 있습니다.
○이승민 위원
그 세부적인 내용은 따로, 별도로 저한테 주시죠. 주셔서 저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이승민 위원
제가 늘 말씀드리는 부분은 우리 청도공영공사가 내부적으로 절치부심하고 어떤 부분에 대해서 고정비를 줄여나가는 부분이 다분히 안 보인다는 게 문제입니다, 안 보인다는 게.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를 제가 지적해 주고 싶은 바가 청도공영공사가 수의계약 현황에 이렇게 보면 대부분이, 뭐 이유가 있겠죠, 용역 하는 부분이라든지. 대부분이 외부입니다, 외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리라고 보여지는데 저는 그 이유를, 연유를 모르겠고요.
거기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 게 청도공영공사 리모델링공사 사장실, 사장실에 리모델링을 1,200만 원을 하셨네요, 그렇죠?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이승민 위원
허리띠 안 졸라매고 계시네요? 사장실을 리모델링하면 수익이 많이 올라간다는 무슨 그런 게 있습니까?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고정비를 줄여야 되고 뭔가를 해야 되는데, 사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또 하셨더라고요. 또 업무용차량 임차비가 3,900, 또 보면 홍보비용도 많이 보이는데, 경영진단을 제가 어떻게 수렴해야 되죠, 이렇게 나온다 그러면? 사장님 의향은 어떠세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허리띠를 잘 졸라매어 앞으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어떻게 잘 졸라매실 건데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현재 여러 가지 앞으로 사업을 잘해서 고정비를 줄이고 여러 가지 위원님이 지적하는 부분을 앞으로 잘 감안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잘 어떻게 하실지 나중에 서면을 좀 주십시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그래 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잘하는 거는 누구나 다 잘하려고 노력하니까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이승민 위원
그리고 내년도 본예산 그렇게 올리시는 게 아닙니다. 올해 같은 경우도 추경 때도 그만큼 의원들께서 다시 개선해보자는 그런 취지에서 1차 추경 삭감하고 2차 추경 때 수렴했다 하면 2차 추경에 전체적인 개요는 무엇이냐 하면 고정비가 과다하게 됐던 부분에 대해서 어느 부분에 도움을 달라는 요청 때문에 드렸던 부분이 있었는데 총량제가 오버해서 경기도 못 했지 않습니까? 못할 거고. 그 고정비 안에서도 적어도 대부분 인건비가 많이 소요된다는 얘기들 때문에 감정 때문에 도와드렸던 거였는데 대부분 여기 보면 지금 그 비용으로 시설하고 계시죠? 인건비가 아니라 여기 시설 수리비 하고 계시죠? 사장님 모르시나 봐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추경을, 지금 위원님 그 내용을 제가 설명을 올리면요, 총량제가 원래 예산에 된 총량제가 결론이 나서 못 한 것이 아니고요, 현재 우리가 정부로부터 총량제를 더 추가로 얻어 와서 추경예산을 얻어 와서 사실은 경기를 한 겁니다. 그거를 공사비로 쓴 것이 아니고.
○이승민 위원
그 세부 내용을 왜 안 주시는지 모르겠던데요? 추경 내용을 달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계장님? 추경을 드렸을 때 그 예산이 다 어느 정도 다 쓰여졌죠?
○경영지원부장 홍대진
예.
○이승민 위원
그러면 그 내용을 달라니까요? 주시지도 않더라고요. 다시 주세요.
○경영지원부장 홍대진
예, 알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우리가 우리 의회에서 추경을 드린 목적이 있습니다. 먹고 살기 어렵다는 부분 때문에 인건비에 대한 지출이 필요하다고 해서 드렸던 겁니다. 저는 사장님실 리모델링 저런 공사하라고 드린 게 아니고.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위원님 리모델링 하는데 지금 올해 추경 받고…
○이승민 위원
압니다. 그전에 했던 것 압니다. 수의계약 그전에 했던 것 날짜 다 나옵니다. 2022년 2월 25일로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전종율
이승민 위원님.
○이승민 위원
이따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종율
정리해 주시고 추가 발언 시간에 발언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성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곤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성곤 위원입니다.
사장님 저는 아까 이승민 위원께서 PPT를 띄운 것 중에 저희가 「마」 등급을 받았지 않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박성곤 위원
그 내용 중에 「마」 등급을 받으면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아야 되지 않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그렇습니다.
○박성곤 위원
그런데 자체 성과급은 지원을 할 수 있죠?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박성곤 위원
저희가 지금 지난해에 보면 「마」 등급을 받고 성과급을 7,800만 원을 지급을 했지 않습니까? 이 지급에 대한 근거가 어떻게 되나요? 자체 성과급인가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정부가 정해주는 예산 삭감이라든지 예산 여러 가지 평가에 대한 지급은 할 수 없고요. 자체 평가를 해서 우리가 성과급을 지급하는 그것 이외에는 다른 성과급은 줄 수가 없습니다.
○박성곤 위원
이 평가급을, 자체 평가급을, 저도 행정안전부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봤거든요. 그쪽에 평가급 관련한 내용을 보니까 100% 범위 내로 지급을 할 수 있다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이게 저희가 100% 내로 지급을 한 건가요?
어떤 근거를 100% 내로 지금 어떻게 지급하신 거예요, 이 금액이?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위원님 말씀 중 현재 우리가 여러 가지 경영에 정말 허리띠를 졸라매고 해야 되기 때문에 올해 자체 성과급에 대해서는 적절히 정리를 잘해서 현재 원래는 100% 다 지급을 해 왔습니다. 왔는데 올해는 여러 가지 고려해서 그 길에 잘 어긋나지 않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곤 위원
그러니까 사장님, 사장님의 각오는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이고 저희도 많이 들었습니다마는 제가 지금 이 행정사무감사에서 하는 일이 우리가 미래에 어떻게 잘하자 하는 부분은 추후에 결과가 돼야 되는 부분이고, 우리는 운영을 해왔던 과정에 대해서 묻지 않을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성과급을 보면 우리 가이드라인에 보면 성과급을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에 따르면 이게 100% 범위 내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이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다라고 되어 있는데, 저희가 지금 이 상황에서 맨날 항상 「라」, 「마」, 「라」, 이런 식으로 등급을 받았고, 이번에 또 「마」를 받았는데 이 상황에서까지 성과급이 나가야 되는지, 100% 내에서 지자체장이나 공기업 사장이 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꼭 성과급이, 자체 성과급이 책정이 됐어야 되는지 이 부분을 좀 여쭙고 싶고, 그리고 이 성과급이 지금 차등 지급이 된 게 맞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차등 지급합니다.
○박성곤 위원
어떻게 가장 적게 받은, 성과급을 가장 적게 받으신 분은 0%로인가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0%는 현재까지는 없는 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성곤 위원
그러면 몇 퍼센트인가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최하 지금 현재 우리 계속해서 지급한 걸 보니까 70% 정도 기준으로 나갔더라고요.
○박성곤 위원
70% 정도 기준으로 나가고 그러면 최저로 성과급을 받으신 분은 몇 % 받으셨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아니요, 최저가 한 70% 정도 나갔고 현재까지 지급된 것이…
○박성곤 위원
지금 우리가 2022년도 예산에 보시면 지금 「마」 등급을 받고도 예산을, 예산안에 보면 평가급을 33% 상향 요청하셨거든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박성곤 위원
성과급을 150% 편성하셨는데 이거는 「라」 등급을 받으시겠다는 기대인가요? 「라」 등급 받으면 50% 더 나오지 않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나옵니다.
○박성곤 위원
그래서 그 50%와 우리 자체 100% 합쳐가지고 150% 잡으신 건가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앞으로는 우리 평가를 사실은 좀 「나」 이상을 받아야 되겠다는…
○박성곤 위원
그렇죠. 「나」 이상을 받아야 하는 부분에서 우리 성과급을, 제가 봤을 때 성과급을 이렇게 평가에 이렇게 100%와 50% 산정해서 잡아놓은 것 자체가 문제지만 여기서 저는 우리 공영공사의 기대가 내년도 평가는 「라」 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구나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박성곤 위원
그렇죠? 「라」 등급을 받겠네요, 내년에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그 이상을 받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박성곤 위원
그러니 지금 이렇게 예산을 짜실 때는 라 등급에 대해서 잡아놓으신 게 공영공사의 의지가 아닌가 저는 생각이 좀 드는 부분이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라」 등급만 목표로 해가지고 「마」에서 「라」로 한 칸 올랐다고 한다면 그 부분을 우리 군민들이 과연 납득하실 수 있겠나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리고 또 지금 예산 올라온 부분도 사실 그러면 문제인 게 최저가 70% 받으셨어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아직까지 성과급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박성곤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난해 기준으로?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지난해에는…
○박성곤 위원
맞습니까, 계장님?
○경영지원부장 홍대진
예, 맞습니다.
○박성곤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가 실질적으로 행안부 가이드라인에 보면 최저와 최고의 폭이 50% 이상이 돼야 된다고 되어 있죠?
○경영지원부장 홍대진
예.
○박성곤 위원
그거 안 되어 있으면 다음 연도 성과급을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까, 못하게 되어 있습니까? 예산 자체를 책정하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예산을 책정하지 못하도록 해 놨는데 또 결국에 또 성과급을 책정을 해 놓으신 것 자체가 행안부의 가이드라인 조차도 어기고 결국에는 공영공사 직원들께서 그 부분에 운영을 이렇게 하시면서도 성과급은 나누어 가져야 되겠다 하는 부분 아닙니까?
우리 소싸움이 지금 단순히 적자가 난다고 우리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적자가 나더라도 지역 사회에 경제적 유발 효과가 있고 홍보 효과로서 가치가 있다면 당연히 해야죠. 우리가 이것저것 다 뗄 것 떼고 하면 한 70억 정도 적자 났을 때 돌려받을 것 돌려받고 17억 6,000만 원, 어차피 잘못된 계약은 빼놓고 하면 40억 정도 적자 났다고 봤을 때 홍보비로 사용하던 경제 유발 효과의 마중물로 사용을 하든 충분히 쓸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이런 결과가 계속 매년 반복되는 적자를 겪으면서도 본인들의 성과급은 줄이지 않고 계속해서 받아가고 그것이 행안부에서 내려오는 가이드라인 조차도 어기면서 받아간다는 것 자체가 이러한 운영에 대한 방만한 태도 자체를 우리 군민들이 서글프게 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장님?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박성곤 위원
계속해서 이어가겠습니다.
성과급은 실질적으로는 올해는 예산이 책정되면 안 되는 부분 아닌가요? 방금 답변받으신 것 어떤 부분인가요? 제가 잘못된 게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이 내용은 맞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박성곤 위원
이 내용은 맞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박성곤 위원
그러면 올해 예산이 책정되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경영지원부장 홍대진
제가 보충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성곤 위원
좀 이따가 말씀 다시 해 주십시오.
그다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직원을 계속 증원해 오셨습니다, 그렇죠? 우리 소싸움 공영공사가.
소싸움 공영공사가 잠시 우리 소싸움 공영공사를 통해서, 아니 소싸움을 통해서 이득을 보는 부분만 우리 냉정하게 따지고 가볼까요? 경제적으로 딱 눈에 티가 나게.
경상북도는 레저세를 받고 수익이 올라가죠? 경상북도는 돈을 법니다. 우사회는 위탁금하고 임대료하고 해서 수익을 보죠? 돈을 법니다. 공영공사 직원들 이 상황에서도 온갖 수당 붙여가지고 평균 한 오천몇백만 원, 5,5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급여를 받아갑니다, 연. 26명 27명 되죠?
그다음에 나머지가 게임이 늘어나면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장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우주들이 힘들어하기 때문에 우리가 코로나 시기에도 돌리고 게임을 늘려갔다 그 말씀을 하실 때 그 우주분들, 이 네 집단 빼고는 돈을 버는 사람들, 청도군민은 돈을 갖다 내고 있고. 이것 네 집단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지금 정확하게 또 알 수 있죠. 방금 전에 성과급 부분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가 적자를 보든 흑자를 보든지 간에 성과급 부분에 대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도 저 역시도 유치하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적어도 이런 상황에서 성과급을 또 150% 산정하셔가지고, 지난해보다 33% 더 올리셔가지고 올해 예산을 올리셨다는 부분 자체가 저는 너무 답답한 부분이고. 그렇게 해서 올렸다 하는 그 예산에 증액을 했던 부분이 「라」를 목표로 올렸다는 것 자체도, 우리가 정말로 개선할 의지가, 박진우 사장님 오셔가지고 개선할 의지가 있나 하는 부분을 좀 여쭙고 싶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군민들이 실망하시지 않도록 내년도 예산안에서는 어떻게, 예산안에 성과급 또 올라왔죠? 내년도 예산에 성과급 올리셨습니까, 안 올리셨습니까? 올리셨죠?
성과급 부분은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우리가 연차 사용 촉진 제도가 대한민국에 정착한 지 지금 한참 됐습니다, 사장님. 연차를 안 써 가지고, 직원이 이만큼 많으시면서, 직원들 물론 다 바쁘시고 일이 있으시겠지만 본인 연차를 사장님께서 사용을 촉진하셨으면 6개월 지나면 소멸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연차를 안 갔다고 해가지고 스물네 다섯분의 직원을 토털해가지고 연차수당으로 또 한 3,400만 원이 나갔습니다. 뭐가 얼마나 바쁘시기에 써야 되는 연차도 못 쓰시도록 사장님이 일 시키시는 거예요, 아니면 직원들이 연차수당으로 대신 받기위해가지고 연차를 안 가시는 겁니까?
우리가 정말 하나라도 허리띠를 졸라매야 될 때 이런 부분 가지고, 쉬시면 돈이 안 나가는 거잖아요. 그동안 계속 사무실에서 쌔가빠지게 일 해가지고 일손이 너무 부족해가지고 못 쉬는 것 같으면 저희가 이런 말씀을 드리지도 않습니다. 그렇지 않잖아요, 사실? 이 어려운 시기에 직원 수는 계속 늘어납니다, 공영공사는. 평균 한 5,500만 원, 한 6,000만 원 가까이 되는 이 직원들의 인건비를 주고.
이런 부분에서는 아까 답변서에도 왔었지만, 우리가 연차 사용은 촉진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박성곤 위원
그래서 우리 공영공사 직원분들께서도, 우리가 정말 흑자를 많이 내고 하면 내가 일을 더 하고 돈으로 받아가도 됩니다마는 적어도 청도군이 어렵고 공영공사가 어려우면, 본인들 직장이 어려우면 연차수당으로 받아 가실 생각을 하시면 안 되죠.
다음 부분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건비가 2021년도 대비해서 2022년도의 23%를 증액 요구하셨는데 직원이 얼마나 더 늘어나신 건가요? 한 5분의 1 더 늘어났습니까, 사장님? 2021년도 대비해서 2022년도에 직원 한 분 정도 추가됐나요? 세 분 추가가 되고, 그럼 나머지 부분은 인건비 인상률인가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박성곤 위원
그러면 이 인상률에서 아까 전에 다시 평가 얘기하고, 제가 지금 자세히 알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제 기억에는 평가가 그렇게 되면 연봉은 삭감되신 분도 있죠? 사장님하고 임직원인데, 우리 임직원이 있나요? 임직원은 어디까지가 임직원입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임직원은 없습니다.
○박성곤 위원
사장님만 삭감이 되셨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저만 삭감이 됐습니다.
○박성곤 위원
그러면 사장님은 삭감을 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사장님이 삭감이 되고 하는 그런 징계를 받는 동안 나머지 분들은 또 임금이 인상이 됐네요, 2022년도에?
결국에 그냥 공영공사는 청도군의 이런 현실과 상관없이 내 잇속은 챙겨야 되겠다는 생각이신가요?
이상복 본부장님.
○본부장 이상복
예.
○박성곤 위원
이상복 본부장님은 군에 계시다가 오셨는데 보시니 어떻습니까? 이게 지금 방만한 경영 아닌가요?
○본부장 이상복
(마이크 미사용) 지금 사장님이 오셔서 개선을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성곤 위원
어떤 개선을 하셨습니까? 제가, 저도 역시 이번에 추경하면서 박진우 사장님이라고 하는 걸출한 분이 오셨으니까 기대해 보자고 했습니다. 사업적으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마는 내부적으로 이렇게 새는 부분에 대해서 단속 좀, 이런 부분을 관리를 좀 잘해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 위탁료도 지금 증가됐습니다. 맞죠?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박성곤 위원
5.2% 증가, 인건비 증가해서 5.2% 증가했다는데 이런 부분은 사실 협상에 의해서 가능한 부분 아닌가요? 그쪽에서 달라면 5.2%, 아니 우사회는 청도공영공사가 소싸움장이 문을 닫으면 100여 명의 직원을 해고를 해야 되고, 그분들도 물론 경기장 사용료야 계약을 그렇게 해 놓다 보니까 받으시겠지만 이런 부분은 협상이나 협의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습니까? 이 5.2% 인상할 동안 우리 박진우 사장님 뭐 하셨습니까? “이거 너무 과하다. 우리가 지금 계속 십수 년째 적자를 보고 있으니 이거는 너무 과하니…” 그러면 5.2%는 너무 과하다는 말씀을 해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물가인상률보다 조금 더 높이 이렇게 책정이 되는 부분은 저는 이해할 수 없고, 우리 공무원 인상률 이번에 1.4% 인상됐는데 그것도, 그것 역시도 지금 지역 사회에서는 과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군의원들 월급 177만 원에서 179만 9,000원으로 1.4% 2만 9,000원 인상된 것도 욕 얻어먹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챙기셔야, 여기에서 또 한 4,000만 원 정도 아니, 여기서 좀 한 1억 정도 또 증발이 됐지 않습니까?
우리 14게임으로 늘리셔가지고 매출의 증가를 살펴봤을 때 일정 부분 유의미한 증가가 나타났다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그것이 소싸움 우주들에게, 그리고 심판에게, 그다음에 상금으로, 조교사들에게, 그다음에 경기 한 게임 돌리는 비용으로 뺄 거 빠지고 나면 한 게임 늘어봤자 매출 총량은 늘어났지만 적자 폭은 더 커졌다, 맞죠?
저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게임 수를 14게임으로 늘렸을 때, 대해서 매출의 총 캐파만 늘리겠다는 우리 박진우 사장님의, 물론 다른 스텝을 밟기 위한 전 단계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마는, 그러면 오히려 우리가 매출량으로 보면 첫 경기, 둘째 경기는 사장님 아시다시피 매출이 크게 많이 나지 않지 않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박성곤 위원
그러면 첫 경기 둘째 경기 시간을 뒤로 미루고 저녁 무렵 시간으로 늘려주는 방법도 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단순히 두 게임 늘려가지고 시간을 더 뒤로 길게 뺐다면 저는 그건 사실 납득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쪽에 수익성이 안 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뒤로 시간을 미룰 수 있어야 되는데, 우리 지금 소싸움이 마지막 경기가 마치는 시간을 보면 평균 오후 5시 20분인데 이렇게 일찍 마칠 필요가 있습니까? 보통 도박하시는 분들의 심리는 밤에 더욱더 냉정한 판단이 안 되기 때문에 매출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이거는 사실 연구자료에도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렇죠?
카지노의 수익률이 낮보다 밤이 더 높습니다.
저는 이 앞쪽 경기를 뒤쪽으로 미룰 수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지금 혹시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있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없습니다.
○박성곤 위원
저는 이 브레이크타임도 지역 경제를 생각하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11시 반까지 게임하고 나서 1시간 브레이크타임도 하면 이분들 어디에 가시겠습니까? 청도에 가서, 읍내에 가서 밥 다 먹고 오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두 게임을 안 늘리고도 시간을 뒤로 더 미룰 수 있다든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1경기부터 14경기까지 했을 때 평균 2,330만 원 정도가 한 게임에 올라왔고, 1경기부터 12경기까지 했을 때는 평균 2,345만 원 정도 매출이, 평균 매출이 올라왔습니다, 그렇죠? 앞쪽에, 맨 위쪽에 있는, 14게임으로 늘렸을 때 맨 위쪽에 있는 첫 두 경기는 오후 늦게 있는 한 게임하고 비교했을 때 그 정도밖에 안 된다, 맞죠? 두 경기를 하는 것보다 한 경기를 하는 게 나은데, 그렇다면 저는 이거 우리가 시간을 이렇게 빨리 마치는 이유가 뭔가요, 일찍 시작해서?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제가 여기 와서는 10시 반에 경기하는 것을 12시로 사실 연기를 제가 했습니다. 했는데 그로 인해서 군하고 상당히 얘기가 많이 있었는데, 경기를 옛날에 현재 역사적으로 10시 반까지 계속해 왔던 걸 갖다가 12시로 미루는 것은 사실 맞지 않다 이래서 여러 가지 의견이…
○박성곤 위원
아니, 어떤 게 있습니까, 이유가?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왜냐하면 우리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은 경기를 오후로 좀 늦게 하면 오시는 분들이 청도에 와서 점심 식사도 하고 경기를 늦게 해야 또 경기에 따라서 매출도 많이 올라가고, 저는 위원님하고 생각이 동일합니다.
○박성곤 위원
그런데 왜 그렇게 안 하셨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지금 현재 하는데…
○박성곤 위원
시간이 너무, 일단 5시 20분쯤 끝나면 그분들 여기에서 식사하시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하는데 이제 제가 잠깐 말씀을 올리면 현재 경기를 마치고 나면 소가 어두울 때 정리하는, 여러 가지 밤에 소들이 상당히 위험하고 또 가는데 거리도, 여러 가지 이런 문제점들이 있다고 그래서 시간을, 제 의견은 위원님하고 똑같이 오후 시간으로 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계속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성곤 위원
그러니까 박진우 사장님도 말씀하셨듯이 결국에 오전에는 배보다 배꼽이 훨씬 더 큰 부분입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맞습니다.
○박성곤 위원
매출이 안 올라오는데 우주들이나 조교사들은 심판에 나가는 비용은 같아야 되고, 위탁 비용에서도 산정이 되어서 더 나가야 되는 부분이고, 그러니 결국에 오후로 미뤄야 되는데 이런 작은 부분들도 개선이 안 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큰 것부터 개선을 하는 게 아니라 작은 것부터 개선을 하면서 나가야 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사장님?
지금 사실 제가 듣기로는 우주분들도 반대가 심하다 하시대요. 외지에서 오셔가지고 가는데 거리가 멀고, 가는데 소도 춥고 하니까, 요즘에는 한 4시간 50분 되니까 마치던데, 저는 이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우주분들 상금이나 이런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그렇죠? 만약에 여기서 소싸움장에서 그렇게 소싸움을 통해서 그분들이 이득을 얻는 부분이 있고 이 부분이 계속 이어져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소가 춥고 거리가 멀고 밤이 어두워서 어렵고 하는 부분은 본인들이 감내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소 싣고 가는 차에 히터를 틀어주든지 이런 방법을, 그런 방법까지 우리 공영공사에서 신경을 쓸 필요가 있나? 우리가 수익성을 올리려면 다각도로 접근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사장님?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박성곤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물론 제 말이 정답이라는 부분은 아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잘 고민하셔가지고 어떻게 하면 시간을 조금 더 여유 있게 미뤄가지고 매출의 양이 게임 대비 실질적으로 나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정리 좀 하겠습니다.
우리 현재 박진우 사장님이 오셔가지고 여러 가지를 제도적인 부분이나 이런 걸 변경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셨다는 부분 잘 들었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그 성과에 대해서 좀 여쭙고 싶은 것이 우리가 경륜·경정 같은 경우에는 벌써 온라인권이 판매됐지 않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박성곤 위원
현재 마사회하고 우리 소싸움하고 이렇게 좀 안 된 부분이 있는데 로또나 이런 부분하고,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가능성이 어떻습니까, 지금?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위원님 질문한 것 중에 저도 좀 정리를 하고 할까요?
○박성곤 위원
예.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위원님이 오늘 여러 가지 지적해 준 내용들은 정말로 제가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내용들입니다.
현재 직원들이 우리가 뼈를 깎는 아픔으로 하려면 성과급 부분도 저는 당연히 조정이 돼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제가 처음 와서 그 부분을 미처 파악을 못 해서 그러면서 올해부터는 성과급 부분은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그 부분을 참 맞게 제가 정리를 하려고 올해는 지금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잘해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드리고.
그다음에 올해 직원들의 연봉제를 작년에 제가 와서 시행을 했습니다. 했는데 작년에 연봉제를 시행하면 우리가 근로기준법상 작년에 받은 금액대로 연봉제 계약을 일단 해야 합니다. 해야 하고, 올해부터는 연봉제 계약을 할 때 제가 거기에 적절하게 맞게 금액을 조정하려고 합니다. 이런 부분, 그리고 또 현재 우리 경기를 아까 말씀 주셨는데, 일찍 하는 부분은 당연히 제가 지금 그런 마음을 갖고 있고 또 그렇게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다음에 현재 브레이크타임 그 부분도 위원님 오늘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그 부분도 우리가 잘 계획을 짜서 시행을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박성곤 위원
우리가 이 소싸움은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우리가 언제까지 첫 단추 첫 단추 얘기만 하고 있을 수 없지 않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그렇습니다.
○박성곤 위원
결국은 흑자로 가기 위해서는 많은 부분의 준비가 필요한데 저는 박진우 사장님께서 지난 1년 몇 개월 계시면서 우리 청도군 소싸움의 한도를 증액하는 부분과 그다음에 온라인 판매권을 판매할 수 있는 부분, 이 두 가지만 해결하신다 하시더라도 솔직히 저는 일정 부분에 대해서 적자 폭이 많이 줄어들 거라 생각을 합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박성곤 위원
그러면 소싸움의 규모가 커지면 그만큼 청도 지역의 홍보도 많아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적어도 어려울 때는 다 같이 어렵고, 아까 사장님 말씀하셨듯이 뼈를 깎는 노력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노력을 우리가 외부에서 우리 군민들이 봤을 때 ‘아, 정말로 살려고 발버둥 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게 해 주셔야 합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꼭 그래 하겠습니다.
○박성곤 위원
지금처럼 성과급 가져가실 것 다 가져가고 온갖 수당 다 붙여가지고 연차수당도 가져가고 이런 부분은 제일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리고 어려울 때는 우리 우주분들 하고 상의를 하셔가지고 상금도 좀 조정할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기존에 있는 것 다 그대로 놔두고 어떻게 가겠습니까?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거는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직원이 지금 몇 분 늘어나셨는데, 직원은 계속 왜 그렇게 많이 늘어나시는 겁니까? 적자 폭은 똑같거나 더 늘어나고 매출은 똑같은데, 하는 일이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고민을 해 주십시오. 지금 이렇게 가다가는 1,000억 가도 흑자 안 나옵니다. 1,000억 가면 이 직원 그대로 가겠습니까? 우리 정원 52명인가요, 정원이? 51명인가요?
(『55명입니다』 여러 직원 대답함)
55명입니까? 그러면 1,000억 가면 55명까지 올리려고 안 하겠습니까? 거기에서도 적자가 날 부분이고. 그러면 1,000억 가면, 저번에 상계 1,000억 되면 흑자 난다고 하면서 계산해서 보니까 1억몇천만 원 흑자가 난다고 돼 있는데, 그러면 직원들 더 뽑아야 될 부분이고, 그다음에 도에 주는 부분도 1,000억 되면 44억 줘야 되잖아요, 우리 우사회에 주는 것도. 4.4% 아닌가요? 그럼 44억 줘야 되는 거잖아요. 17억 6,000만 원 아니잖아요. 그런 것 다 빼놓고 1,000억 되면 지금 계산으로 1억몇천만 원 흑자난다 하는 부분은 사실 그렇게 볼 수가 없고. 경기 수를 줄이더라도, 그리고 우리 경기가 너무 단조롭다. 승패 방식이 너무 단조롭다. 수익이 날 수 있는 어떤 구조든지 모델을 연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늘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연 정말 효과가 있는지는 다시 한번 따져보시고, 12게임으로 중간에 브레이크타임 넣고 앞에 시간을 좀 더 뒤로 미루고 하시면 제가 봤을 때 작년이나 그전 같은 인건비로 충분하다 하는 부분을 잘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그래 하겠습니다.
○박성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종율
박성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승민 위원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민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이승민 위원입니다.
우리 박성곤 위원의 얘기를 들어봐 주신다 하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내용 중에 소싸움경기장에 대한 신규 사업에 한 번 집중해 봤습니다.
불행한 건 지역의 어메니티를 잘 활용해서 연결고리가 잘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고요.
지역에 계시는, 예를 들면 여기 레일바이크, 그리고 뭐 루지 여러 가지 외식사업하고 연결고리가 잘 안되는 모양이죠? 이런 사업을 중장기로 이렇게 계획을 세워놨던데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원래 우리 공사가 전반적으로 청도군에 원래 설립을 할 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요, 선한 목적으로 아마 설립이 됐다고 저는 봅니다. 그러면 정말로 청도군에 우리 공사가 해야 할 일이 뭔가라고 생각했을 때 현재 위탁된 부분을 공사가 잘해서 정말로 지방공기업으로서 분명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그런 공사가 돼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취지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승민 위원
그런 취지로 해서 추진 일정을 이렇게 잡으신 거군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이승민 위원
그러니까 우리 지역에 계시는 어떤 사업체든 주민들은 우선 그렇게 안 받아들였으니까 계속 어프로치가 안 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요. 그 얘기는 청도군민이 다 염려해서 그렇게 나온 액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이승민 위원
우리 청도군 공영공사는 농정과 소관으로 돼 있어요, 기구가.
저는 전자에 우리 전종율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농정과가 아니라 별도로 관리해야 되는 곳으로 가야 된다, 공사는 공사대로. 그 점은 공사의 책임자이시기도 하시니 어떤 생각이 있으신가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그건 군에서 할 일이기 때문에 제가 이렇다 저렇다 드릴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승민 위원
조직 기구에 대해서 우리 청도군 총무과에서 모든 걸 주관하고 모든 실·과에 개진되는 내용이 전혀 수반 안 되고 있는 총무과는 반성을 많이 하셔야 되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이런 기구에 대한 부분이 전달도 안 되는 거는 우리 사장님뿐만 아니라 총무과 조직 기구 개편이 곧 있어야 되는데 중차적인 부분에 있어서 그 얘기가 서로 안 된다는 게 참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제가 신규 사업에 대한 내용을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요, 청도공영공사가 소싸움경기 말고도 또 사업을 하고 계시죠?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이승민 위원
무엇,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휴양림 하고 있습니다.
○이승민 위원
향후의 계획은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그것은 제가 아무리 계획이 있다 하더라도 군에서 어떻게 해 주지 않으면 저희들이 할 수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승민 위원
저도 마찬가지 그렇습니다.
청도공영공사는 자기자본율이라든지 기업의 건전성, BIS, 제가 재무제표를 쭉 훑어보다 보니 그런 어려운 기업이 공영공사에 관한 조례를 애초에 지방자치, 우리 청도군 조례를 그렇게 만들었잖아요? 조례 갑자기 사라지고 없는데, 저는 집중해야 할 데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간혹 수제맥주를 한다거나 아니면 또 다른 지역의 공단과 같이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게 맞다는 그런, 맞지 않겠냐는 그런 내용이 계속 개진되어 있던데 내용이, 저는 그렇습니다. 청도공영공사는 어려운 부분의 경영을 개선하는 부분은 소싸움경기장 하나에서만 집중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자연휴양림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2년 계약이잖아요? 올해 계약하셨죠?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이승민 위원
내년하고는 소싸움경기장에만 집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실도 다지지도 못하는데 또 다른 사업을 한다는 것은 자꾸 스스로가 부패로 가는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문어발식 경영이 될 테고, 방만한 경영이 될 테고, 다 염려하는 부분이 다시 또 상기시키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서로 기업이, 반듯한 기업이 되려고 그러면 경영 성과율에 나와야 되고, 기업이 건전해야지 투자에 대한 10%든 15%든 다시 재투자하고 그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두 번 다시는 그런 기업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 입장 말씀해 주시겠어요? 왜냐하면 사장님은 공기업법을 이렇게 보니까 연임도 가능하도록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기업 운영을 잘하신다고 그러면 또 연임도 하셔야 될 이유도 있으시니까 말씀을 여쭙는 겁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위원님, 말씀 주신 것 잘 유념해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제가 두 번 다시, 다시 말씀드리지만, 신규 사업의 파생사업으로 인한 주민들의 예산이 불필요하게 쓰이지 않도록 좀 도와주십시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유념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그 약속 지키라고 보고요.
매출 총액에 대한 기대치를 이렇게 봅니다. 손익분기점이 1,000억이 되어야만 손익이 50억인가요? 150억인가요? 수익이 온다는, 벌 수 있다는 내용이? 아, 1억 5,000입니까? 1억 5,000을 번다고 돼 있네요. 1,000억이 돼야지 1억 5,000을 벌 수 있다는 이런 구조인데, 이 부분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억 5,000을 벌어서 청도군에 무슨 나은 미래가 보여지겠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아직 온라인이 된 것은 아니지만요, 현재 1,000억의 매출이 됐을 때는 현재 1억 5,000이라는 내용이 어떻게 분석을 해서 보고가 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자료가 나와 있으니까 제가 특별한 말씀은 드릴 수 없지만 1,000억 매출이 되면 그 이상으로 상당한 부분이 아마 흑자가 될 줄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1,000억이 됐을 때 현재 우리 전산발매기가 현재 이 기계로서는 여러 가지 시스템을 좀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1,000억 매출이 될 때 전산시스템이 바뀌고, 또 현장의 우리 경기 수와 그다음에 온라인 경기 수를 했을 때 수익률이 현재 그 계산보다는 좀 많이 달라지리라고 그래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승민 위원
수익률이 더 떨어질 수도 있고 1,000억이라는, 제가 보기에는 총매출이 허상처럼 보이는데, 어렵겠죠? 더더욱이나 온라인이라는 그런 가시적인 게 나오지 않는다면 매우 어렵겠네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그런데 앞으로 공사가 제대로 정말로 적자를 벗어나서 흑자 구조로 가야 된다면 온라인이 안 되면 사실 흑자 구조로 가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승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전종율
이승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규봉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봉 위원
김규봉 위원입니다.
오늘 동료 위원님들이 얘기하신 경영성과 「마」 등급, 성과급, 여러 얘기가 많았습니다, 사장님. 처음에 우리 박진우 사장님 임용과정에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경영 노하우를 가진 분으로서 기대감이 컸습니다, 사실은. 우리 공통적인 의견은 정말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경영이 필요하다, 그게 공통된 얘기 같습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김규봉 위원
사장님 항상 군민들과 저희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관심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김규봉 위원
정말로 책임 있는 경영, 1년 됐는데 남은 기간 정말로 책임 있는 경영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그러겠습니다.
○김규봉 위원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꼭 부탁드립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김규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종율
김규봉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금일 매일신문 노진규 국장님, 시사포커스 김진성 국장님 참석에 감사드립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무응답)
사장님, 여러 위원께서 공영공사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많은 군비가 투여됨에도 경영이 나아져 군민들에게 돌아갈 예산이 더욱더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마땅히 그에 따른 질책은 마땅하다고 봅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위원장 전종율
본 위원도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많이 이렇게 경영평가가 논의가 됐지만 2019년도에는 최하위로 경영진단 대상 기관으로 되었고, 2020년도에 「마」, ’21년도에도 「마」, ’21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억울한 면도 있다.’ 이렇게 행안부에서 이런 소견을 달았습니다. 또 2022년도에 「마」, 여기에 여러 위원들이 질의했던 성과급 문제는 사실은 성과급은 지급이 되어서는 안 된다. 행안부 지침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자세한 내용을 이렇게 사장님한테 질의를 하려니 조금 그렇습니다마는 사장님이 아시기에 우주하고 조교사하고 같이 겸업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우주하고 조교사, 그런데 이제 이 조교사하고 우주하고 이름이 같이 돼 있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전종율
그런데 우주가 조교사를 할 수 있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우주는 조교사를 할 수 없습니다.
○위원장 전종율
그런데 지금까지 이렇게 조교사로 활용된 적은 없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제가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기 참 어렵습니다마는 현재 소 등록돼 있는, 그 법으로 돼 있는 분하고 조교사하고는 사실 법률적으로는 분리돼 있는데…
○위원장 전종율
사실 우주가 조교사를 하면 안 되겠죠?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안 됩니다.
○위원장 전종율
이런 것 실태 파악도 면밀히 한번 해 주시고, 2022년도 조교사 채용을 했죠?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위원장 전종율
그러면 올해 몇 명이 이렇게 조교사로 활용됐습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지금 현재 새로 조교사 심판을 지금 교육 중입니다.
○위원장 전종율
아직 교육 중입니까?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위원장 전종율
근데 사장님, 사실은 우리가 연간 이렇게 2021년도, 2022년도 항상 우리 공영공사는 분석하고 해야 되는데, 사장님 뭐 2022년도 혹시 2억 이상 배팅을 하는 횟수가 몇 회 정도 되는지 아시고 계십니까? 한 게임에 2억 이상 배팅이 한 몇 회 정도 2022년도에…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지금 현재 2022년도에는 계속 그래 이상 올라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종율
아니, 한 게임에 2억 이상 배팅?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위원장 전종율
본 위원이 8대 때 조사하기로는 2019년도에, 2017년도에는 2억 이상 배팅 횟수가 144회 중에 91회, 2018년도에는 2억 이상 배팅 횟수가 144위 중 71회, 그래 분석을 해 보니 2018년도에는 20회가 감해졌는가 보니 4월, 5월, 11월에 현저히 떨어졌더라, 그렇게 분석이 나왔습니다, 2019년도에는. 그렇게 해서, 왜 본 위원이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매 게임하고 많이 올라가는 걸 분석을 해야 된다, 공영공사에서 분명히 해야 되고, 또 이 자리에 답변은 요구하지 않겠습니다마는 사실은 자연휴양림 계약금을 공영공사에서 보조금으로 낸 것도 좀 잘못됐다. 그거는 군 보조금을 가지고 위탁을 받는 데 보조금을 내는 부분은 잘못됐다. 이 점, 빨리 바로 잡아주시기를 바라고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위원장 전종율
또 그렇습니다. 우리 청도군의회에서도 우리 전문경영인께서 오셔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장님한테 각별히 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적자 운영을 피하기 위해서 경영 개선도 많이 좀 해 주시고, 또 소싸움 경기방식 개선, 또 그리고 싸움소 질 향상, 회피 소 이런 소는 과감히 없애줘야 되겠다. 지금 현재 보면 그래도 본 위원이 예전보다는 달라진 게 게임당 30분에서 1분 만에 회피한 소는 또 대기하는 시간을 10분씩 당겨주는 그런 경기 방식을 취하고 있더라고요?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위원장 전종율
그래서 고객들이 너무 지루하지 않게끔 경기 방식을 좀 진행해 주시면 고맙겠고, 또 우수 고객 확보와 관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위원장 전종율
그리고 소싸움장과 연계한 여기 우리 관광 인프라 구축도 우리 청도공영공사에서 신경을 써야 되겠고,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사행심의위원이시니 총량제 증가에 만전을 기해주셔야 된다.
왜냐하면 총량제가 올해 247억, 그럼 내년 목표는 직원들한테 350억이다. 350억은 내가 무조건 총량제를 만들어서 확보를 하겠다. 내년에는 무조건 350억의 수입을 올려서 적자 폭을 줄여야 되겠다 이런 경영마인드로 직원분들한테 그런 주인 정신을 심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종율
그리고 보면 전국우사회에도 1인당 얼마씩 지급이 되고 있죠?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예.
○위원장 전종율
그런데 한 번씩 이렇게 보면 코로나19로 인해서 전국소싸움이 지금 개최되고 있지를 않습니다. 그래 지금 현재 확보되어있는 이 소를 가지고 경기를 하다 보니까 경기력도 조금 저해되고 본 위원이 소싸움장에 한 번씩 이렇게 가다 보면 여기에 많은 배팅하시는 분들이 소 이름을 보고 “저 소와 저 소는 파이트머니가, 게임머니가 안 걸린다. 저 소하고 저 소하고는 안 걸린다. 저 다음 소는 좀 걸린다.” 그렇게 지금 현재 우리 본부장님도 와 계시고 이러니까 사실은 박진감 있게 또 싸움장 측에서는 게임머니가 많이 걸릴 수 있는 그런 소를 자꾸 붙이고, 그렇게 수익이 많이 날 때 싸움소 승리 수당도 올라가는 거지 않습니까?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싸움소 수익은 적자 폭이 자꾸 나는데 싸움소 승리 수당만 자꾸 올라가면 우리 군민들의 피해만 가중된다는 것을 좀 염두에 두시고 잘 소싸움장을 운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종율
질의하실 위원이…
(이승민 위원 추가질의 요청)
마무리 발언했는데 그만합시다.
추가 질의는 내일되어 하면…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청도공영사업공사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행정사무감사는 우리정신재단입니다.
중식과 이동을 위해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1분 감사중지)
(13시 59분 감사계속)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위원장 전종율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고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선서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 선서문을 낭독 후 선서가 끝나면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사무국장은 선서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선서, 본인은 청도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청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수임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다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2월 5일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사무국장 김용준
○위원장 전종율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답변서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인사와 직원 소개 후 발언석에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안녕하십니까?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사무국장 김용준입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희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 전종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님, 박성곤 부위원장님, 김규봉 위원님, 이승민 위원님, 김태이 위원님, 이수연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재단 직원들은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이 청도군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종율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성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곤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성곤 위원입니다.
저는 카라반 임대를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카라반을 하고 있는데, 지금 카라반을 여기 제출한 자료에도 보면 개인용 카라반을 못 빌리는 걸로 지금 되어 있거든요, 단체가 아니면. 왜 이렇게 된 건가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인근에 보면 펜션과 민박을 많이 하기 때문에 서로 상생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곤 위원
그 취지는 공감하지 못하는 바는 아닌데, 사실 이 카라반에 놀러 오는 개인하고 모텔이나 일반 펜션에 놀러 오시는 분들은 사실 목적성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역 주민들하고 일정 부분 소통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 물론 지역 주민들의 생활권 자체를 우리가 군립 시설에 들어오면서 훼손한다는 건 잘못됐지만 그 안에서도 사실 분명한 것은 목적성은 분명히 다르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협의 후에 개선토록 그래 하겠습니다.
○박성곤 위원
이거 하고, 우리 순세계잉여금이 보면 예산에 보면 순세계잉여금이 2억 9,000만 원을 자본적 수입으로 잡아놓고 계신데, 실질적으로 보조금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는 현 재단에서 순세계잉여금을 반납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순세계잉여금은 우리가 출연금을 3개 과에서 지원을 받습니다. 사회보장과에서 출연금을 받고, 그리고 새마을과하고 문화관광과에서 위탁금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출연금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재단 운영 목적에 맞게 쓰고 이월하도록 그렇게 지침이 돼 있습니다.
○박성곤 위원
출연금에서 돈이 남았기 때문에 자본으로 잡아놓으신 건가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그렇습니다.
○박성곤 위원
출연금에서, 알겠습니다.
아무튼 순세계잉여금이 사업을 하고 난 뒤에 남은 보조금으로 인한 보조금 수입으로 인해서 국비든 자치단체보조금이든 간에 보조금 수입으로 인해서 사업을 하시고 난 다음에 남은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반납을 하셔야 되는 게 정상입니다. 맞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박성곤 위원
앞으로 그런 부분은 지금 없다고 하시니 그런 부분은 잘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대표이사 급여가 군수님 말씀하시는 거예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대표이사는 지금 공석입니다.
○박성곤 위원
공석인가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박성곤 위원
그런데 여기 왜 제출에는 잡혀 있나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지금 아직…
○박성곤 위원
아, 예산이라서?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언제 올지 모르고 해서 예산을 일단 세워놓았습니다.
○박성곤 위원
근데 왜 3개월만 세워놓으셨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3회 추경을 하면서, 당초에는 세워놓았는데 3회 추경 때 그때 연말이 다 되고 해서 지금 뽑을 시간적 여유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좀 다른 쪽으로 전용을 했습니다.
○박성곤 위원
전용을 했어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이사회를 거쳐가지고…
○박성곤 위원
다른 쪽에 어디로 전용하셨어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그 부분은 우리가 퇴직충당금이 많이 부족해서 그쪽으로…
○박성곤 위원
퇴직충당금으로?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박성곤 위원
인건비라서 전용이 되기는 되죠, 이용이 아니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박성곤 위원
하여튼 알겠습니다. 근데 왜 이게 부족할까요? 최초에 저희가 예산을 인건비에 맞게 드렸는데 왜 부족하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퇴직충당금의 경우에는 이번에 산출 2020년부터 한 1억 정도 더 들어갔는데…
○박성곤 위원
예?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퇴직충당금이요. 그거는 기관에서 보통 퇴직충당금 하면 일시적으로 퇴사를 전 직원들이 다 할 때 그때 일시불로 우리가 바로 지급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 부족한 부분이 많아가지고 이번에 추경 때 그때 좀 조정을 했습니다.
○박성곤 위원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전용이 되는 부분인지에 대해서는 한번 저희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저희가 그 항목에 맞게 예산을 배분받으셨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사회는 다 통과하셨다 했으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박성곤 위원
잘 알겠습니다.
재단이 사실 지방의회보다는 이사회 부분에서 승인을 받는 게 맞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박성곤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 군수님께서 650만 원 정도 더 받으신 줄 알았네요. 그 건 아니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아닙니다.
○박성곤 위원
그리고 연차수당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면, 우리가 연차 사용 촉진 제도가 도입된 지 한참 됐지 않습니까? 직원들이 엄청나게 바쁘고 그런 부분도 아닌데 우리가 계속 적자가 나고 있는 이런 구조인데, 물론 우리가 사업 특성상 적자다, 흑자다, 이렇게 판단하는 것은 좀 잘못됐다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과 결산을 따질 때 적자로 판단되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충분히 일적인 여유는 저는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연차 사용을 촉진하실 수 있도록, 지금 권한대행이시다 보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은 “쓰세요.”라고 해 놓고 6개월 뒤에 안 쓰면 없어지지 않습니까? 그 사이에 6개월 동안 한 번도 “쓰세요.” 안 하셨다는 것 아닙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매월 직원들 통계를 내서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박성곤 위원
권장하고 있는데 안 썼다는 거는 삭제되는 부분인데요?
대부분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 어떤 방만한 경영일 수도 있다. 매월 그렇게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안 갔다면 그거는 이미 구두로 충분히 연차 촉진에 대해서 말씀하셨던 부분이고, 정말 말씀하셨다면 안 갔던 직원분들에 대해서 연차수당을 이렇게, 큰돈은 아닙니다. 천몇백만 원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발생하면 안 되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박성곤 위원
연차가, 혹시나 이런 연차수당으로, 여건이 안 돼서 연차수당으로 받아갈 수도 있습니다마는 인력이 여유가 되고 한다면 직원의 복리후생을 위해서라도 연차는 꾸준하게 보내주시고, 그리고 쉬지 않겠다 하시는 분들한테도 사실은 우리가 이렇게 마이너스 경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연차를 가라고 좀 장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알겠습니다.
○박성곤 위원
다음은 성과급 220%는 이게 어떤 부분에 대해서 성과급이 220%가 책정이 되는 부분입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출자·출연기관, 올해 2022년도 출자·출연기관 종합평가를 해가지고 우리정신문화…
○박성곤 위원
등급이 어떻게 나왔어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S등급으로 해가지고 최우수 기관으로…
○박성곤 위원
그래서 220%가 나왔다?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그것은 군에서 결정이 되어가지고…
○박성곤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수의계약을 조금 여쭤보고 싶은데, 우리 수의계약에 보면 2021년도에 맑은환경건설에서 2021년 1월 18일 2건의 수의계약을 진행했거든요. 1,440만 원, 1,680만 원. 그런데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같은 성질의 공사 사업인데 묶어서 계약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경쟁입찰로 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이거는 사업 건 자체가 하나는 오수처리시설 관리대행이고 하나는 우수처리시설…
○박성곤 위원
그러니 비슷비슷한데, 오수와 우수는 대부분 환경에서는 다 하지 않습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그런데 이것 사업명이 별도 건입니다.
○박성곤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합쳐서 공개입찰로 가서 절감을 하실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지금 우리뿐만이 아니라 이게 지금 전국적으로 오수, 우수, 하수 다 나눠가지고 따로따로 다 하면서 수의계약 건으로 2,000만 원 미만으로 해가지고 다 날린다. 이런 부분이 계속 매스컴에도 나오고 있는 부분인데, 이 부분도 사실 하려고 하면 오수, 우수는 묶어서 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이 부분은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고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곤 위원
그게 여기도 그러네요.
2021년 새마을운동발상지에도 새마을기념공원 소나무 등 전정 작업 용역하고 하나는 ’21년도 새마을기념공원 조경수 관리 용역인데, 전정 작업을 했던 데서 조경수 관리 용역으로 할 거면 이것도 같이 묶어가지고 2,600만 원 나갈 것이 아니라 한 2,000만 원, 2,200만 원으로 끝낼 수 있는 부분들 아닙니까, 사실? 사실 그런 건이 아니라 하더라도 군민들이 봤을 때는, 전문성이 결여될 수도 있겠지만 군민들이 봤을 때는 이 부분을 다 나눠가지고 수의계약으로 가는 부분일 수도 있겠다 하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겠죠? 아닌가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다음부터는 검토토록…
○박성곤 위원
제 말이 틀린 부분이 있나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아니요, 잘 확인하겠습니다.
○박성곤 위원
그것 좀 확인해 주시고, 일전에 새마을발상지에서 사고가 났다고 그러는데 10월 27일 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박성곤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득이 사고가 나면 사고 관계가 군에 보고는 따로 안 올라오나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관련 새마을과에 보고를 드렸습니다.
○박성곤 위원
새마을과장이 10월 27일 보고받으시고 어떻게 조치를 안 하셨습니까? 저희는 몰랐네요.
○새마을과장 이정국
사고 나고 일주일 뒤에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조금 미흡한 부분이 좀 있었는데 그 대처에 대해서 앞으로 교육을 시켜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검토를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박성곤 위원
새마을과장님 말씀으로는 사고 나고 일주일 뒤에 보고하셨다는데? 일주일 동안 보고를 안 하신 이유가 뭡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다른 업무를 추진하다 보니까 조금 늦어졌습니다.
○박성곤 위원
사람이 다쳤는데 어떤 업무가 더 급한 일이 있습니까, 그래?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담당 직원이 현장에 가서 병원에 입회해가지고 상황을 좀 잘 지켜봤습니다. 그래서 좀 경미한 사항이고 이래가지고 그래 보고도…
○박성곤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럴수록 바로 보고를 하셨어야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죄송합니다. 좀 늦었습니다.
○박성곤 위원
사고가 생기고 하면 어쨌든 간에 출자·출연한 기관에 사고가 생기면 일단은 말씀을 해주셔야 되는 부분이 맞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이분들은 사고 난 뒤에 그 조치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만족해하시던가요?
우리가 전화를 드리니까 전화를 안 받네요, 아버님 아시는 분, 좀 화가 나신 분들.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지금은 어느 정도…
○박성곤 위원
정리가 돼 가고 있습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박성곤 위원
애초에 이 사고가 어떻게 나게 된 겁니까? 그 종하고 사진은 저도 받았는데…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그분이 인천에 사시는 분인데 우리 새마을공원에 놀러 오셨다가 새마을학교 종이 거기에 매달려 있습니다. 그걸 흔들다가 이 노화됐는지 그게 떨어지면서, 나사를 조여 놨는데 그게 마모가 돼가지고 떨어지는 그런 사항입니다.
○박성곤 위원
마모가 돼서 떨어진 건가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박성곤 위원
제가 보니까 마모는 안 됐던 것 같은데, 너무 헐겁게 끼워져 있었던 것 아닙니까? 그게 안 맞으면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미리 대책을 취하셔야 되는데 그 안에 실리콘인가 그런 재질로 봉합을 해놓은 것 같던데?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그 이후에, 끊어지고 난 이후에 응급조치로 하다가 그것은 철거를 했습니다.
○박성곤 위원
응급조치로, 사람이 하나 거기 매달려가지고 떨어졌는데 응급조치로 거기에 본드나 실리콘을 바르셔가지고 거기에 달아 놓으셔가지고 다음에 또 혹시 누가 또 매달리면 또 떨어지겠네요, 그러면 그 사이에 응급조치를 한 것 자체가 그렇게 진행돼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박성곤 위원
그리고 그 종 지금 폐기 처분했습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지금은 따로 보관을 해 놓았습니다.
○박성곤 위원
그것 본드로 붙이셔서 또 떨어졌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우리 떨어지기 전에 제가 판단해 보고 그걸 철거를 했습니다. 안전상에 문제가 있지 싶어서…
○박성곤 위원
떨어져 깨진 건 아니고요? 그래서 한 부분은 아니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아닙니다.
○박성곤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안전을 이야기할 때는 어떠한 부분보다도 먼저, 우리 이태원도 그렇지 않습니까? 보고가 항상 먼저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리고 이런 안전에 대한 문제가 생겼을 때 다음에 그 대책을 논의할 때 절대 허술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소를 잃었으면 외양간을 고쳐야 되는데 소를 잃은 그대로 외양간을 그대로 두다시피 하는 부분은 잘못된 부분이고, 소를 잃었는데 소 주인한테는 얘기도 안 한다는 것은 잘못된 부분 아니겠습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시정하겠습니다.
○박성곤 위원
우리가 앞으로 신화랑풍류마을이나 새마을발상지 쪽에서 사람들, “손님이 많이 와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하는 부분은 조금 보고 늦어도 됩니다마는 인명사고라든지 아니면 자잘한 사고가 있으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빨리 보고를 하시고 함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알겠습니다.
○박성곤 위원
큰 사건·사고들이 대부분 다 이렇게 지금 생겨나고 문제가 되고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박성곤 위원
우리 직원분들 보니까 제가 오래전부터 많이 뵀던 분들이 많은데, 우리 여기 연구개발팀 같은 경우에는 계약직이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계약직입니다.
○박성곤 위원
보통 5년 아닌가요? 2년 하고 3년 하고 이렇게 아닙니까? 무기계약직인가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아닙니다.
○박성곤 위원
아니잖아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계약직입니다.
○박성곤 위원
5년이죠? 2년 계약을 하고 3년 연장을 하고 하는 건가요?
○연구개발팀장 전기우
지금 저하고, 팀장하고 연구원 1명이 있습니다. 우도란 연구원이라고 두 사람은 임기직입니다.
○박성곤 위원
임기직이죠, 그렇죠?
○연구개발팀장 전기우
임기직인데 임기직이 최대 10년까지는 연장해서 평가를 해서…
○박성곤 위원
아, 10년까지는 가능하군요.
○연구개발팀장 전기우
10년까지는 가능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정규직이고요.
○박성곤 위원
저는 어떤 얘기를 들었느냐 하면,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한데 안에 무슨 문제가 있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마을주민들의 의견이 계셨어요. 아, 그런 부분이라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5년, 10년이 아니라 역량이 있고 성과가 있으면 계속 계셔도 되죠. 계속 계셔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은 어쨌든 저희가 관광객도 많이 늘고 있고 성과는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5년, 10년 이런 부분을 떠나서 궁금해하시다 보니까 이거는 제가 한번 여쭤봤습니다.
우리가 신화랑풍류마을이나 새마을발상지 같은 경우에는 수익이나 재정 적자나 이런 부분을 가지고 논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들이나 우리 전 군민들에게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화랑정신이나 새마을정신에 대해서 교육을 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자리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적자적인 부분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정말로 우리가 그 안에서 돈을 써가면서 지역을 많이 홍보하고 우리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잘 알겠습니다.
○박성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종율
박성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승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민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승민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김용준 사무국장님.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이승민 위원
신화랑풍류마을은 우리 청도에서는 우리 몇 가지 자랑 중에 하나의 자랑으로 삼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이승민 위원
그래서 우리가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만들어가야 되는 건 우리 모두의 숙제입니다. 여기 계시는 문화관광과장님, 새마을과장님, 사회보장과장님도 계시고.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항상 그 부분입니다. 물론 우리정신문화재단은 우리의 선비정신과 반듯한 알림을 위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전체적인 테두리 안에서 새마을발상지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좀 가시적으로 보이는 홍보를 하기는 합니다. 전시에 대한 홍보를 하든지, 그런데 우리정신문화재단, 그리고 신화랑풍류마을이라든지 광고 어필은 좀 미약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지금 홍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또 새마을운동기념관 같은 경우에는 많이 홍보가 돼 있고, 신화랑풍류마을도 지금 우리가 직원들도 대외적으로 학교를 방문한다든지 이래가지고 유치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고 프로그램도 개선을 해가지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고, 그리고 또 소싸움경기장 전광판을 통해가지고 그런 쪽에도 홍보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승민 위원
그런 부분의 연장선입니다. 새마을발상지는 고속도로 주변에 입간판을 해서 누가 봐도 새마을운동 발상지는 청도라는 걸 어필하지 않습니까? 화랑도정신, 이것도 우리가 대외적으로 알리려고 그러면 입간판 형태로 활용하는 부분도 한번 모색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그것도 차후에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물론 고등학교라든지 중학교의 교육에 대한 기관을 다녀가면서 어프로치 하는 것도 굉장히, 그게 제일 나은 거죠, 맨투맨 하기에는. 그렇지만 우리 청도를 들어오지 않더라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은 간접적으로라도 홍보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왜냐하면 그걸로 인해서 다른 시·군에 있는 농산물이라든지 아니면 그 지역의 어메니티를 제대로 보여주거든요. 그러면 그게 자기네 게 맞냐 우리 게 맞냐를 굳이 설명 안 해도 우리 게 되는 것 아니겠어요?
지금 우리정신문화재단이 신화랑풍류마을같이 그렇게 대대적으로 하는 인근에 있는 시·군들이 있죠, 이런 형식으로?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이승민 위원
어디 어디 있어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영천, 경주…
○이승민 위원
그쪽도 당연히 화랑 중심에 대해서 자기 가치를 키우려고 하겠죠. 새마을정신, 새마을운동 정신도 인근에 있는 지역하고도 계속 논쟁이 아니고 이제 서로 간에 경쟁을 하지 않습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이승민 위원
이 가치는 두 개의 가치가 있는 우리 청도에서는 대대적으로 간접적인 요인 효과를 한번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참고해 주십시오.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잘 알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우리 청도군의 두 개의 정신 제대로 좀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우리정신문화재단이 좀 아까운 거는, 물론 연구개발팀의 역량을 충분히 인지합니다. 그래서 지금 교육기관으로서의 수익구조를 올릴 수 없는 부분에서도 타지에서 오시는 분이 더 늘어나고 있는 이 부분에서는 대부분 격려하고 축하를 드립니다. 더 발전의 긍정성을 바라보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3년간 정책연구, 그 연구개발이 없었더라고요. 그래서 물론 자체 내부에서도 충분히 수반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겠는데 외부에 계시는 어떤 용역사에서도 반짝반짝 그런 아이디어가 있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제가 이 얘기를 왜 하냐면요, 우리 청도군의 기획예산팀, 그리고 새마을과 부서, 또 문화관광과 부서에도 들여다보면요, 진짜 용역을 주었던 게 그해, 당해에는 해결이 안 돼서, 다 반영이 안 됩니다. 또 2년째도 안 됩니다. 세 번째 되는 것도 제가 봤어요. 그 캐비닛 보고서가 다시 살을 붙이고 살을 붙이고 하니까 그게 반영되더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실·과에서는 인구정책이든 어떤 부분에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걸 대번 평가서로 보여지거든요. ‘아, 하려는 의지가 있구나.’ 그런데 우리 스스로 그 정책 용역이 얼마나 큰지는 몰라도 우리 의회에서도 우리 스스로가 풀지 못하면 용역 기구를 써서 그걸 배웁니다. 배우면 그게 이제 실·과에 또 매칭이 되고 또 나은 결과물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이승민 위원
그래서 좀 건설적으로 더 범위를 넓혀서 한번 그런 사업구조체를 연구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잘 알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 질의 중에 2022년 예산요구서 및 예산서에 시설사용료 수입금에 대한 반납 예정 금액이 있네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이승민 위원
그 건 어떤 연유에서…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우리가 신화랑 수입, 수입 같은 경우에는 입장료 수입, 그다음에 시설사용료, 그다음에 화랑촌 숙박·대관료 그런 부분에 대해가지고 우리가 전액 수익금으로 해가지고 우리가 관련 새마을과, 그다음에 문화관과의 반납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승민 위원
전체 수입금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지금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승민 위원
축하드립니다.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올해 지금 11월에 4억 6,000 정도, 신화랑같은 경우에는 44% 정도, 한 50% 정도 지금 많이 증가됐습니다.
○이승민 위원
그 신화랑풍류마을이 지역 주민 여러분들, 우리 군민들하고도 시장 경제 활성화시키는 부분도 다분히 있습니다.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이런 부분입니다. 지난번에 로컬푸드와 같은 그런 유통, 그런 시설면에서 풍류마을 안에 들어오는 부분에서는 과가 달라서 서로 매칭이 안 되나요? 지난번에도 한번, 몇 년 전에도 안 되는 부분이라서 제가 좀 다툼이 있었는데 아직도 그렇게 열려 있지 않습니까? 여기 이 테두리 안에서, 풍류마을 안에서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안에서 로컬푸드 들어오는 이야기 말입니까?
○이승민 위원
가령 말입니다.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그런데 지금 주요 고객이 초·중·고, 학생이 대부분입니다, 오시는 분이.
그거는 차후에 또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승민 위원
지난번 전자에도 제가 늘상 느꼈던 거는, 물론 여기에 과장님들 다 계십니다마는 과와 과가 교류가 안 되고 그걸로 인해서 뭔가를 만들어냈으면 참 좋겠는데 사람이 많이 온다 그러면 사람이 많이 올 수 있는 부분에서 그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또 다른 뭔가를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그냥 그 행사라든지 그 교육으로 끝나버리는 게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여기 사회인 야구장 들어서는 부분에서도 우리정신문화재단하고 매칭을 하자 이런 얘기도 계속 얘기가 나올 것 같고요. 또 여기 인근에, 물론 하천 내에는 캠핑이라든지 이거에 대한 부분이 하천법에 위배돼서 서로 움직여줄 수 있는 부분이 많이 협소돼 있습니다마는 물놀이라든지 겨울에 스케이팅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하천법에는 열려있습니다. 숙박하는 부분이 안 되는 부분인데, 인근의 어떤 행위라든지 어떤 또 민간 업체와의 교류 관계성도 연결해 보여야 될 필요가 있는 겁니다. 항상 염려되는 부분은 문화관광과는 문화관광에 대한 테두리에 그냥 다 갇혀 있고 새마을은 범위가 굉장히 넓은데도 어느 한 부분에 이제는 기구 구조가 이제 환경에 대한 부분에 너무 최적화시키려고 그런 부분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 부분이 있거든요.
청도의 우리정신문화재단이 생각하고 있는 범주를 되게 넓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달드립니다. 우리 청도의 정신이 뭔지가 그냥 새마을운동의 정신, 화랑이라는 정신 그 두 개로 이렇게 한정시킬 필요는 없는 거 아니겠어요?
○위원장 전종율
국장님, 죄송하지만 이게 숙박은 교육을 받는 사람한테 숙박이 되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일반인도 숙박이 됩니다.
○위원장 전종율
일반인도 됩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됩니다.
○위원장 전종율
일반인도 예를 들어서 교육장과 상관없이 숙소만 활용한다…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활용 가능합니다.
○위원장 전종율
그러면 우리 이승민 위원 발언을 하시는 부분 충분히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잘 알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교육기관으로서의 파이는 대한민국이든 해외든 교육에 따라서 모든 게 경제가 흘러간다는 거는 그건 기본적인 철학은 알고 계시잖아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이승민 위원
그러면 그 부모들이 학생들을 데리고 여기 우리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새로운 교육을 배우러 왔을 때, 접근을 했을 때 그 어른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오셔서 느끼는 바는 ‘아, 우리 청도는 이렇게 문화가 탄탄하고 이렇게 여기에 한 번 살고 싶은데?’ 우리 청도가 바라는 게 이주공간을 우리가 만들어주자 선제적으로, 그리고 선도적으로라는 생각을 했을 때 대한 우리의 계획이고 정책이 될 겁니다.
물론 여기 인근에 있는 사회인야구장이든 여기 카라반을 운영하는 분이든 다시 계약을 한다는 거는 여기가 좋았기 때문이 아니겠어요? 그러면 정주를 청도군에 이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곳에 오게끔 만들어가는 것도 사무국장님의 관심도가 아니겠어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교육이 단지 교육이어야 되는 부분에서 폄하시키지 마시고 경제 논리까지 풀어서, 또 인근에 있는 시설하고의 연결고리를 풀어 가시는 게, 그리고 문화관광에 대한 부분에만 협소적인 부분에 하지 마시고 다른 과하고 매칭이 돼서 어떻게 풀 수 있는 부분까지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잘 알겠습니다.
○이승민 위원
기대해 봅니다.
수익도 쫙쫙 올라간다고 하니 또 포괄적으로 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전종율
이승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정신문화재단에 큰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 김효태 의장님께서 방문하셨습니다. 회의 중이지만 우리 큰 박수 한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소리)
우리 의장님 관심 없으면 잘 안 옵니다. 지원 많이 해 주시려고 오신 것 같습니다.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종율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김태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이 위원
김태이 위원입니다.
앞에서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적을 해 주셔가지고 저는 보충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신화랑풍류마을 여기에 지금 카라반 설치를 해 놓으셨지 않습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김태이 위원
지금 11동 설치를 해 놓으셨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우리 여기 지역 주민하고 갈등이 조금 있었지 않습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지금 현재는 크게 없습니다.
○김태이 위원
지금은 이렇게 조율을 해서 갈등이 없어지고 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신화랑풍류마을이 원취지가 화랑정신의 교육을 위해서 한 것이지 숙박을 위주로 해서 이 신화랑풍류마을이 생기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러면 이 취지에 맞는 숙박시설도 하고 화랑정신에 관계되는 그런 부분에 의해서 숙박시설도 하고 해야 되는데 카라반 같은 경우에는 말 그대로 우리 화랑정신하고 별개의 문제로 지금 시설이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주민들이 지금 보기에는 주민들이 하고 있는 사업에 많은 지장이 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많이 태클을 걸고 했던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주민들하고 협의를 봐가지고 했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주민들을 생각한다면 화랑정신에 위배되지 않게끔 이 화랑정신에 관계된 사업들을 하셔가지고 그 화랑정신에 관계된 사업들이 많이 들어서서 관광객들이 소문에 우리가 홍보를 많이 해서 아이들이라든가 그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분들이 와서 그걸 보고 거기서 또 머물 수 있는 공간을 해서 주민들이 할 수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이런 식으로 사업을 하셔야 되는데 지금 취지와 다르게 자꾸 그런 식으로 사업이 변경이 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지금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 계획이 세워져 있습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지금은 문화관광과에서 많이 지원을 해 주고 계시는데 지금 들어와 있는 게 지금 스카이트레일 들어와 있고요. 그리고 짚라인, 롤러코스터 짚라인 들어오고, 그다음에 앞에 여기 어린이놀이터, 화랑수련장 옆에 ‘시나브로 꿈터’ 해서 어린이놀이터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내년에 우리가 여기 공간이 좁아가지고 우천 시에나 춥고 이럴 때는 학생들이 많이 활동을 할 데가 없습니다, 야외활동을. 그래서 풍류관이라고 해서 체육관을 일부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태이 위원
화랑정신에 관계되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수련활동이 다 필요한 것들입니다.
○김태이 위원
다 필요한 그런 사업들이에요, 이런 사업들이?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김태이 위원
제가 볼 때는 좀 그런 사업하고는 어긋나는 것 같은데 하여튼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그런 사업인 거는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새마을운동발상지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시대촌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김태이 위원
시대촌 지금 운영하고 있는 동수는 몇 동입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10동 중에 9동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창고로 쓰고 있습니다.
○김태이 위원
10동 중에 9동이, 현재 7동이 운영되고 있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는데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죄송합니다. 9도 중에 8동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태이 위원
9동 중에 8동을 운영하고 있습니까? 11동이라는 얘기는 그럼…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제가 잠깐 착각했습니다.
○김태이 위원
본 위원이 듣기로는 10동에 7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8동을 지금…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11동은 카라반이 11동에서 10동을 운영하고요.
○김태이 위원
그러면 지금 총 8동이 운영되고 있습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김태이 위원
그러면 8동이 운영되고 있는데 1월에는 보니까 13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1월은 코로나가 있어 가지고 그때 좀 손님이 없었습니다.
○김태이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1월도 그렇지만 그 이후에도 수입은 사실 이 수입적으로 봤을 때는 수입에 의존하지 않는 그런 사업이라고는 하지만 코로나, 코로나 얘기하시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코로나로 인해서 이렇게 가족들이 올 수 있는 이런 숙박시설은 오히려 더 많이 성행이 되었습니다, 사실은. 민간 업체들이나 보면 이런 데, 이 부분에 있어서 홍보가 좀 미흡하지 않았나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여기에서, 자료에서 엿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이 홍보를 어떻게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이 홍보를 제대로 하셔가지고 이 숙박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다 채워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왜 그렇게 생각을 하느냐 하면 이 숙박시설이 옴으로 인해서 그분들이 청도에 대해서 알고 가므로 해서 홍보가 다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새마을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마을발상지 기념공원에도 새마을정신교육 위주로 해서 새마을정신을 교육시키는 그런 장소도 많이 이렇게 만들어 놔서 거기에 와서 새마을정신도 교육을 받고 가고, 신화랑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랑정신을 많이, 이렇게 교육을 받아갈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사업들을 많이 하셔서 이렇게 이 시대촌이라든가 지금 여기에 화랑촌이라든가 이런 곳의 숙박시설을 다 채울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좀 제대로 해 나가셔야 될 것 같은 이런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관광객들이 올 수 있는 그런,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많이 만들어서 하셔야 되지 사업을 제대로 안 해 놓고 이렇게 우리 관광객들이 오기만을 바라고 있으면 절대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홍보를 어떻게 하느냐 그런 부분을 앞으로 좀 연구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잘 알겠습니다.
○김태이 위원
그런 부분을 잘 살펴보시고 그런 부분에 좀 신경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종율
김태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8분 감사중지)
(14시 46분 감사계속)
○위원장 전종율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속개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승민 위원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민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승민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이정국 새마을과장님, 지난번에 새마을기념공원에 대형 글자를 신속하게 설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좀 더 부탁을 드리는 바는 여기에서 좀 첨가되는 부분 때문에, 한번 본회의 질의 때 말씀을 드렸는데 지난 발상지에 대한 어필을 좀 더 구체적으로 글로벌 시대에 맞춰서 좀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상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에서 위탁금을 받는다고 했죠? 위탁금을 받고, 사회보장과에는 인재육성에 대해서 출연금을 받는 이런 부분도 있고 합니다마는, 지난번 전자에 몇 년 전에 제가 신화랑풍류마을에 지역 주민이 바라는 숙원에 대한 일환으로 해서 한번 사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물론 관광과에 승인을 얻어야 하는 부분도 있고 또 시설하는 것에 시설비가 따라가는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래 독립적인 그런 선이 많이 결여돼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러면 우리정신문화재단, 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공원과 같은 데 다시 과별로 또 얘기를 해야 되고, 그걸 그 정책이라든가 서로 논의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많이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그런데 지금 현재로서는 군에서 많이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이승민 위원
제가 지난번에 되게 어려웠습니다. 여기에 이곳에 숙원사업 하나를 하기 위해서도 군수님을 설득시키는 것까지 올라갔었는데요. 많이 어려운 것 같은데요. 아니신가요?
○위원장 전종율
(마이크 미사용으로 일부 청취불능)
우리정신문화재단에서 하는 사업입니까, 그것 개인적으로 부탁한 사업입니까?
○이승민 위원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부탁이, 문화관광과의 이야기…
○위원장 전종율
여기는 우리정신문화재단에 행감을 나와 있는데 거기에 대한 질문을 해야 되지, 문화관광과의 업무는 문화관광과 소관에 내일 추가 질의 시간에 해야 되는 것이고. 여기 우리정신재단에 대해서, 행감에 대해서 얘기를 좀…
○이승민 위원
그러니까요, 위원장님. 그게 전체적인 사업을 수반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느냐 하는 얘기를 여쭙는 겁니다.
○위원장 전종율
그거를 여기에 사무국장이 답변할 수 있는 그런 질문을 해 주셔야 되는 게 맞다. 그래서 내가 마이크를 끄고 하는…
○이승민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니 거기에 대한 집중적인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요.
하여간 제가 말씀을 일단 정리하자면 사업 전체가 모든 실·과에서 이렇게 요구되는 바에 집행을 해야 되고 또 반영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독립성이 많이 결여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우리 의회에서도 한 번 논의를 해 보고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종율
이승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무응답)
국장님.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위원장 전종율
사실은 우리정신문화재단에서 출연금, 또 3개 과에서 보조금을 받아서 운영을 하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위탁금요.
○위원장 전종율
예, 위탁 운영을 하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위원장 전종율
다 합하면 얼마 정도 됩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지금 출연금은 10억 1,000만 원을 받고요.
○위원장 전종율
예?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출연금을 1억 1,000만 원, 그리고 새마을과에서 4억 5,000, 그리고 사회보장과에서 9억 6,000원을…
○위원장 전종율
다 합치면 20억 상회하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위원장 전종율
그리고 또 내년도 예산은 이번에 최저임금이 또 많이 올라갔더라, 그렇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조금 뭐…
○위원장 전종율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우리 청도공영공사와 우리정신문화재단이 적자가 최고 많습니다. 우리 군민분들이, 군민들에게 돌아갈 예산들이 여기에 많은 예산이 투여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정신문화재단은 자료가 S등급, 이래서 또 성과급을 많이 수령해 가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위원장 전종율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런 부분을 어디에서 평가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은 우리 직원분들도 고통 분담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군 보조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금은 운영비에도 못 미치는 많은 부분이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데 직원들은 돈 잔치를 하고 있다. 우리 군민들이 바라볼 때는 정말 올바르게 바라보고 있지 않다는 점을 깊이 생각하고 우리정신재단 발전에 크게 기여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보면 우리 공무원분들도 네 분 파견돼 있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위원장 전종율
거기까지 연봉을 치면 여기에 있는 예산은 더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는 점을 명심해 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우리 경북의 4대 정신이 있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위원장 전종율
우리 청도는 2개 정신이다, 그죠? 화랑정신, 새마을정신?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위원장 전종율
그런데 지금 현재 조금 전에 우리 동료 위원께서도 질의를 통해서 했지만 화랑정신과 새마을정신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더라. 카라반, 캠핑장 운영, 또 여기에 운영이 제대로 안 되다 보니 스카이트레일, 트레일 했습니까? 짚라인, 어린이놀이터부터 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군비가 정말 소요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잡고 있더라. 국장님 얼마만큼 군비가 투여 많이 돼야 이게 정상화로 돌아가겠습니까? 앞으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계속 부어야 됩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이제는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이제…
○위원장 전종율
짚라인 들어오고 어린이놀이터 들어오면 흑자로 돌아서겠습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흑자까지는 아니라도 최대한 직원 인건비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종율
사실은 다른 지자체에서는 짚라인을 철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청도는 그것도 도비, 국비 확보, 군비 막대하게 넣어가면서 이런, 앞에 평가를 제대로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막대한 돈을 또 투여하고 있습니다. 이게 잘못하면 사실은 인간의 몸으로 볼 때 치료도 안 되는 그런 부분에 막대한 돈을 투여하고 있다는 생각을 기우에 기울도록 조금 잘 운영해 주셔서 우리 사실 청도군민, 또 여기에 있는 산동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을 부탁드리고.
국장님, 새마을발상지 기념관 앞 출입구 개폐는 언제 철거할 겁니까? 이런 시설 대한민국에 있습니까?
있습니까? 신도마을 입구에 바리게이트 닫고 열고 이런 시설 대한민국에 있습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그거는 지금 우리가 매표소가 설치가 돼 있는데 지금 우리가 여러 가지 의견도 들어보고 하니까…
○위원장 전종율
무슨 얘기를 듣습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사실 거기에 매표소가 있음으로써 진입도로에 주정차 문제 이런 것도 관리가 해결이…
○위원장 전종율
아, 이게 있으니 주정차를 잘 된다. 그런 논리를 펴면 안 됩니다. 여기 어디 김정은이 나듭니까? 마을 입구에 개폐해놔 놓고 돈 받기 위해서, 사실 그것 돈 얼마 법니까, 거기에?
연간 수입이 얼마나 됩니까? 한 2,000만 원 정도밖에 안 되죠? 그 2,000만 원 상대로 마을주민들 다기는 그 안전에 그 담보를 막고, 그것 없으면 어때요? 새마을, 사실 나도 새마을 한 가족이었지만 새마을은 자꾸 잊혀져 갑니다. 더 돈 주고 홍보해야 돼요.
다른 데는 다 무료로 하고 하면서 그 마을주민들 담보로 해서 개폐해놔 놓고, 그거 빨리 조치 좀 부탁드리고.
또 새마을식당 거기는 계속 문 닫아 놨던데 어떻게 운영할 겁니까?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지금 우리가 한 6차까지 계속 입찰을 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싼지 입찰 참가자가 없어요.
○위원장 전종율
안 되면 마을주민들을 통해서, 마을주민들이 먹고 살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맞지 않습니까?
운영한다는 것 문 닫아 놓고 마을주민들 거기서 전 팔고 말이지, 그렇게 해서 마을주민들한테 돌려주면 되지 않습니까?
사실은 새마을기념관이 생기고 시대촌이 생기고 했는데 신도1리 주민들한테는 어떤 혜택이 돌아갑니까? 자, 길도 막아놓고 거기 주민들을 위해서 어떠한 관에서 노력도 안 해주고, 신도마을 그 식당은 하지도 않고 방 내놓고, 나는 본 위원은 잘못됐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조금 전에 동료 위원께서 했지만, 나가 봤습니다. 새벽종이 낙하되어서 사고가 났다. 그런데 그러면 다시 보완해서 거기 걸어놔야 되죠. 그런데 걸어놓지도 않고 한번 낙하됐다고 해서 시설 보완해서 걸어놓지도 안 하고 그냥 떨어졌다고 해서 떼어놔 버리고, 우리 위원님들 다 갔다 왔어요.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그 부분은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전종율
안 그러면 그거 철거하세요. 그거 그냥 종 달 수 있도록 해 놓고는, 그거 그냥 놔놓고는 종은 없고. 언제까지 고민할 겁니까?
그리고 본 위원이 알아본 바로는 새마을중앙회에서 우리 청도군에도 새마을중앙회 교육원을 유치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했는데 현재 지금 새마을중앙회에서 청소년 교육을 할 곳이 없다 이런 점이 들어 있는데, 우리 여기 연구팀에서 청소년 중앙회 교육팀을 받고, 또 23개 시·군의 새마을회에 청소년 교육이 있습니다. 이것을 발 빠르게 청소년 교육 매뉴얼을 만들어서 분명히 경상북도나 중앙에 응모를 하면 유치할 수 있는 길도 있을 겁니다. 그 점에 대해서 조금 염두도 해 주시고.
또 우리 청도에는 새마을이라든지 화랑교육에 따른 교육 매뉴얼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야 된다.
지금 보면 새마을정신, 화랑정신 하면서 일반교육생 받고, 관광객 받고, 정말 그 정신에, 그 교육관에 맞지 않는 그런 행위를 너무나 많이 하고 있더라.
방금 본 위원이 얘기했다시피 청소년 교육이라든지 매뉴얼이라든지 이런 것을 많이 만들어서 각 학교에 홍보도 하고 또 거기에 주안점을 60, 70% 두면, 기업체 홍보도 40%, 50% 줘서 이렇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을 때는 여기는 위락단지 이런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많은 공무원들이 파견되고, 이십 수억이라는 돈을 청도군에서 투자하고, 본연의 업무는 도외 시 해버리고, 그렇게 돼서는 안 되겠다.
그래서 우리 위원들이 오죽했으면 운문에 있는 베이스볼파크 어떻게 하면 활용이 돼서 초·중학교, 고등학교 활용을 해서 우리 정신문화재단 숙소와 연계를 해서 우리 청도군 발전, 또 우리 산동 지역 금천·운문·매전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그래서 운문면에, 체육계에 인조잔디 9억 예산도 확보해 주는 겁니다.
이게 궁극적으로는 운문부터 해서 산동 지역 경제를 살리고 저걸 위해서, 또 옆에 있는 우리정신문화재단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서 우리 의원들이 발로 뛰고 있는 겁니다.
사실은 그런 부분은 우리정신문화재단에서 해야 돼요. 우리 지역에 베이스볼파크가 생기고 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우리 화랑정신하고 연계를 시켜서 상품화를 만들 수 있을까? 그것은 여기에서 해야 되는데 거꾸로 우리 의회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또 이 자리에서 화가 나서 하지만 이 행정 구조도 안 맞다. 과감히 민간단체에 주려고 하면 줘야 되지 모든 여기에 보면 총무팀 돈부터 해서 운영, 모든 것은 공무원이 쥐고 있고 연구개발팀만 민간이 하고 있다. 그걸 연구개발에 대한 돈을 요구를 한다든지 그래 하면 제대로 되겠느냐 말입니다.
이런 것은 어느 정도 여기 뒤편에 우리 기획관실의 장 계장 와 있는데 이런 부분도 여기에서 논의됐던 것 군수님한테 올바르게 보고해 주세요. 맞지 않습니까? 과감히 민간에게 맡길 것은 맡겨야 되지 돈하고 운영권은 관에서 다 쥐고 있고 하고 싶어도 제대로 돈이 안 돌아가고, 이렇게 되면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 있어도 하지 마라 하면 못 하는 것 아닙니까?
하여튼 이렇게 지적을 했는데 여기에 참고될 사항이 있으면 과감히 참고해 주시고 또 우리정신문화재단이 하루빨리 우리 청도군민들에게 소중한 재단이다, 필요한 재단이다, 이렇게 인식될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 모든 분께서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정신문화재단사무국장 김용준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종율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수고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공사와 재단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12월 6일 행정사무감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읍·면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후 추가 질의응답 및 강평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104분 감사종료)
○출석위원(6명)
전종율 박성곤 김규봉
이승민 이수연 김태이
○참석의원(1명) 김효태
○출석공무원
청 도 군
사회보장과장이동명
문화관광과장최영대
새마을과장이정국
농정과장박종학
경제산림과장이희태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박진우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사무국장김용준
기획담당장영배
의회사무과
전문위원김덕곤
전문위원김종준